잡설

담배값 인상 2017년 담뱃값 2천원 희망 회귀의 법칙

2017. 2. 2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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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인상 2017년 담뱃값 2천원 희망 회귀의 법칙


담배값 인상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예전에 유승준 씨의 ADSL 광고)


마치, 우리정부가 국민들에게 조삼모사로 컨트롤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기분 참 엿같습니다.


담배가 몸에 나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한국에, 아니 이 세상에 있을가요? 없습니다. 담배피면 뼈삭는다고 어른들이 맨날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 뼈가 삭지는 않죠 ㅋㅋ


문제는, "그렇다면 담배가 몸에 진짜 해로운가?" 입니다.







여러분들은 담배 끊어보셨나요? 아니 끊으려고 노력하신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왜 끊으려고 했나요? 몸에 안좋아서요? 아니면 돈아까워서요?


한국 정부가 담뱃값을 2천대에서 4천원대로 담배값을 인상한 이유는 흡연을 줄이기 위해서였다죠. 그렇게 머리쓰는 정부가 왜 담배값 인상에는 저리 단순한 이유를 적용한걸까요. 너무 단순해서 웃길지경입니다.


금연을 위해서 담배값을 올렸다라... 음.....







그런데 반전이 있습니다. 처음 인상이 되었을때, 그때만 소비가 하락했지만 1년만에 다시 옛날처럼 소비가 증가하게 된거죠.


정부가 금연을 위해서 담배가격을 올린 취지가 이제는 멀어지게 된거죠. 그렇다면 도대체 금연을 위해서 정부가 한 것은 무엇일까요? 결과적으로요.







흡연 부스를 지하철역 입구 바로 옆에 만드는 우스한 상황들만 만들고 있는 이 이점에서 도대체 우리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제일 황당한거요? ㅋㅋ 아시잖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오른 물가가 떨어지는거 봤습니까?







담뱃값이 오른면서 담배 반출량까지 늘어나고 징수되는 담배세도 증가했죠. 지금이라면 정부가 "아아 국민여러분에게 고하겠습니다. 다시 담배값을 인하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배값 인상은 결과론적으로 국민들의 금연에 아무런 도움이 안됐습니다." 라고 공식 발표를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왜냐고요? 담배값 인상 -> 금연이라는 것이 실패했으니까 다시 원래대로 하락시켜야 하는게 맞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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