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카메라를 무기로 오인 경찰 사진기자 총격 사건

2017. 9. 6. 09:17
반응형

카메라를 무기로 오인 경찰 사진기자 총격 사건


삶을 살아가다보면 어이없는 혹은 황당한 일들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어이없는 것은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촬영 장비를 무기로 착각해서 미국 경찰관이 사진기자에게 총을 발사하는 일입 발생했쬬.


사진기자 앤디는 악천후 속에 교차로에서 날씨를 담는 사진을 찍다가 느닷없이 날아온 총탄에 맞은거죠.


천만다행인걸까요? 그나마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바로 근처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고 회복했다고 하니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이겠어요?







그저 앤디 라는 사진작가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저도 예전에 일하는게 누가 옆으로 오더니 막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왜 여기서 서있냐고.







그때는 진짜 어안이 벙벙해서 아무말도 멍했죠. 뭔 잘못도 없는데 괜히 소리를 지르니까 마치 제가 뭔가 실수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아무튼요. 이 미국 경찰은 자신가지가 손에 들고있는 카메라와 지지봉을 무기로 잘못 판단해서 사격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경찰관과 자신기사는 지인사이... 그래서 처벌까지는 바라지 않는다는 헤프닝으로 이야기가 끝이 나 버렸습니다.


저라면, 이유없이 아니 경고? 뭐 그런 주의 하나도 없이 바로 총을 쏜거에 대해 논란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예를들면 꼼짝마 총 버려 안버리면 쏜다 라든지요. 그런게 하나도 없었단거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