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피스 캐번디시 하쿠바 VS 조로

2015. 11. 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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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캐번디시 하쿠바 VS 조로

날고기는 검사들

그 사이에 누군가 빛나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여성스러운 꽃미남 캐릭터






바로 캐번디시다.

지금은 밀짚모자 일당의 산하 해적단이 된 상태다.

별명은 백마의 카벤딧슈

현상금은 2억 8천만 베리






아름다운 검술을 보여주는 인물이지만

그의 마음 안에는 다른 사람이 자리잡고 있다.

그사람의 이름은 이중인격이자 몽유병 환자인 하쿠바다.






진짜 무서운건 캐번디시가 아니라 하쿠바다.

일반인들은 감히 쳐다볼수도 없는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0.00001초만에 모든 적을 싹쓸이 한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간부 델린저 역시 순삭 당한다.






그렇다면 조로는 어떨까?

일단 견문색의 패기를 가지고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미리 예상하고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캐번디쉬는 그것을 초월한다.

즉, 따라잡을수 없다.






하지만 이건 어떨까?

귀기 구검류 조로 필살기 아수라

이걸 사용하면 사각이 없어진다.

그렇다면 어디서 어떤 적이 오더라도 다 막을수 있다.

그러나 하쿠바의 속도가 3명의 조로를 감당할수 있을 정도의 스피드라면?






그것도 대처법이 있다.

조로에게는 무장색의 패기가 있다.

사실 패왕색 사용 여부는 모르지만 가능성은 높다.

암튼 아수라 + 전신 무장색(베르고 중장 처럼 온몸 전체)을 두른다면?

그러다면 조로의 압승일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조로는 예전 미호크와의 싸움에서

두번다시 지지 않을 거라고 했다.

사실 그 뒤로 한번도 칼싸움에서 패배한적이 없다.

그게 바로 조로다.

결국 승자는 조로가 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소문에 의하면 조로의 무장색 패기는 미치도록 상상초월로 강하다고 한다.

위 그림에서 알수 있듯이,

아무리 강해도 사람의 능력일 뿐이다...

못 막는건 말이 안돼!!

라고 말하는걸로 봐서는 조로 자신도 본인의 능력(힘)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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