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08화 스포 글 번개코끼리

원피스 808화 스포 글 번개코끼리

도대체 상디가 어떻게 된건지 말해주지 않고있다.

오다쌤이 독자들에게 하늘섬에서 만났던 시련을 주려고 하는것 같다.

그건 바로 기다림의 시련

이제 잭선장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은 없다.

그냥 상디의 행방이 궁금할 뿐이다.

마치 큰일을 보고 제대로 닦지 않은 느낌처럼 흐지부지하게 807화가 끝났다.

암튼 바로 가보겠다.

(그림 없으므로 귀여운 완다 사진으로 대체)

밍크족 완다의 회상은 계속된다.

클라우도를 덮친 맘모스가 건물을 파괴하면서

밍크 족을 점점 쫓아버린다.

그러면서 거기서 협객단 가디언이 등장한다.

거대한 맘모스를 향해 일제히 화살을 발사하지만,

맘모스는 순식간에 인간으로 변해간다(인간화 - 역시 동물계 악마의 능력자가 맞다)

그리고 인간으로 변한 모습은 다름아닌 잭이다.

번개코끼리를 내놔!!

날뛰고 있는 잭을 숲에서 숨어서 보고 있는 닌자 카미조우

"벌서 누설되다... 입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상상의 도롱이가 있어서 다행이다!"

모모노스케도 숨어있어서 다행이지만...

카미조우는 이미 모모노스케를 만나고 있다고 볼수 있다.

킨에몬들이 오면 합류 할 예정이므로 그때까지 몸을 숨기도록 조언을하고 있다.

사실은 카미조우들의 목적은 모코모 공국의 국보인 "황금 알"

살아있는 생물이지만 현자의 돌 같은 것

낮에는 이누아라시 공작이

밤에는 네코마무시가 교대로 24 시간 따뜻하게 알을 품고 있다.

100 년에 한 번 부화 성수가 태어난다.

주작 하나 청룡 하나 현무 하나 백호 또는 임금 짐승 (레어)가 태어나는데

각기 다른 미지의 능력을 가지고있다.

악마의 열매 자체와는 관계 없지만,

황금 알을 낳는 새는 원래 악마의 나무를 사용하고 싶은 환상의 새

와노쿠니의 사무라이는 그것을 계속 갖고 싶었다.

마찬가지로 황금 알을 원했던 것이 사황의 카이도우!

이게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것인가!

카이도는 황금알을 이용하여,

죽는다는 소원을 들어 주기를 바랬던 것 같다.

(아..ㅋㅋ 그래서 자꾸 죽으려고 했구나 전에...)

장면 전환

신세계 홀 케이크 아일랜드

밀짚 모자 일당을 놓치고,

시저도 잃어버린 것 때문에 빅맘이 화가 단단이 났다.

부하들은 빅맘에게 잡아먹힌다.

(능력이 참 궁금하네...)

그래서 벌벌 떨고 있다.

한편 페코무즈가 오고 있어서 기분이 안정된다.

이 달콤한 섬은 빅맘 비해하의 섬이다.

세상의 특별한 맛의 과자의 섬에 이끌려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온다.

빅맘의 주된 먹이 = 인간

(완전 쓰레기네...)

다시 코끼리섬

루피 일행의 화제는 상디 이야기로 바뀐다.

나미에게 이유도 말하지 않고

나미의 말을 무시하고 가버렸다.

편지는 참사가 없어진 후 숲에서 발견한것 같다.

로빈: "잘도 이런 숲에서 그런 편지를 찾았네"

(역시 로빈 같은 말투다)

나미: 응...땀을 흘린다.

숲에 아주 크게 페인트로 나미쐉~~~♡ 이라고 적혀있다.

조로: 어떻게든 잘 되겠지.

프랭키: 뭐 곧바로 해군에 잡힐 정도의 실력은 아니니까...

(다들 상디의 진짜 실력을 알고있는것 같다, 동료는 아름답다)

비보와 상디는 연관 관계가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