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12화 스포 그림 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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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디가 어디 갔는지 궁금할것이다.

난 알고있다.

빅맘 해적단의 요리사로 스카웃 된거다.

아마 대부분의 독자나 팬이 이 글을 본다면

정신나간 소리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난 진실을 알고 있다.

늘 내가 예상한 것들은

98% 이상은 적중했으니까 말이다.

라고 소심하게 이야기 하는중....

과거 회신

조우섬에 도착한 사람은

다름아닌 사황 빅맘의 해적단

그중 딱 두명이다.

낮익은 얼굴이다.

카포네 갱 벳지다.

신입 해적단이다.

폐허가 된 페콤즈의 고향

이렇게 황당할수가 있다.

전부 라이벌 관계의 사황 카이도우 부하 잭 선장 덕분이다.

시저의 가스 독 때문에 이 나라가 이 꼴이 되었다.

황당한 사자

앞이빨이 더 날카로워 졌다.

페콤즈 왈: 뭐야 이거!!! 이나라 사람들은 전부 어디냐!!

누가 조우섬을 이렇게 만들었단 말인가!!

"밀짚 모자 일당이?"

저녀석들이 무슨 짓을 했느냐!?

경악하는 페콤즈의 모습이다.

그것을 파포네 갱 뱃지가 진정시킨다.

뱃지: 아직 밀집모자 일당이 그랬다는 증거는 없으니까 참으세요!

페콤즈: 참을 수 있을까!!

그러면서 잭 선장이 뿌린 독가스 이야기와 루피 일당의 도와준 것을 알게된다.

"즉, 밀집모자 일당에게 구원받았다?"

"네"

"어떻게 할거야""

"일단 나중에 목적에 대해 말해줄테니가 안내해라"

캬롯에 의해 두 사람은 고래숲 속으로 이동한다.

결론: 상디는 중재역할을 하기 위해 빅맘 해적단으로 동승한다.

물론 나중에 나올 이야기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