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주가 트럼프 정책 공매도 영향에 태양광 실리콘 관련주 휘청

OCI 주가 트럼프 정책 공매도 영향에 태양광 실리콘 관련주 휘청

OCI가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죠. 허나, 도널드 트럼프 리스크 등 각종 잡스러운 악재가 겹쳐서 반년 넘게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니 반년이 뭡니까 9개월도 넘었으니 이러다 1년 채우겠네요...

근데 왜 트럼프때문에 영향이 있는지 그 이유를 아시나요? 오바마 아니 힐러리의 공약은 신재생 에너지 정책이었죠?

그런데 트럼프 공화당은 전통에너지 공약입니다. 석탄 셰일가스 등등. 그러다보니 태양광 시황 성수기가 되엇도 트럼프 땜시 약세를 보인거죠. 위에 97,300원 찍고 학락하죠? 저거 매물대입니다. 저항대요. 그리고 공매도 비중도 높습니다.

OCI 종목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각 매물대를 체크해보았씁니다.

하락파동 지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고점이 떨어지고 있으면서 저점도 떨어지고 있는 이 불편한 하락파동. 조금만 올라가서 반등해도 너도나도 다 토실려고 하고 있습니다. 도망가려고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한국의 사드 배치 결정으로 중국의 보복이 이어질수도 있다는거죠. 우려가 있다는 뜻이죠. 중국 정부의 태양광 설비 보조금이 줄어들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아무튼 트럼프도 문제고 짱개들이 사드보복도 문제고 전체적으로 장이 너무 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