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주가 신약 개발로 상승추세 이어갈까

한미약품 주가 신약 개발로 상승추세 이어갈까

와.... 시간 겁나 빠릅니다. 한미약품 주가조작 관려해서 주가 폭락하고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6개월동안 주가 반토막 났습니다. 60만원짜리가 30만원짜리로 변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따지고보면 주가 반토막 되는데 걸렸던 시간은 정확히 한달입니다. 한달째 되는날 반등도 있었지만 역배열에 좀 무서워야죠.

2016년도는 사실 제약 바이오주들이 힘을 받았습니다. 영진약품도 힘이 넘쳤지만 배신을 때렸죠. 작년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은 제약주 매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약주들은 거진 신약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하게 되는겁니다.  이번에 상장된 신신제약, 피씨엘 같은 종목들 보세요. 무슨 XX그라 먹은것도 아니고 매수세 미칠정도로 쌔죠.

이야기가 엉뚱한곳으로 흘렀는데요. 한미약품은 임상 진행중인 신약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항암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은 미국에서 임상2상이 진행중입니다. 면역질환지료제 HM71224는 임상2상을 진입하고 있고요.

짜잔~ 일봉차트에 주목해주세요. 지지대가 보이죠?

30만원을 지키려고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최근 흐름은 안습이지만요. 무상증자 권리락 이후 상승하다가 권리락이 발생한 날의 고점을 이탈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뭐 30만원 전후로는 관망보다는 매수관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몰빵금지고 저가매수입니다. 그리고 무증은 평균적으로 호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