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주가 하락추세 상한가는 한계가 있다?

금양 주가 하락추세 상한가는 한계가 있다?

이 회사는 1955년 11월 17일 금북화학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발포제 및 발포제유관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요.

요즘처럼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 이재명 등 눈에 띄는 정치테마주들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단단하게 상한가를 기록한 금양입니다.

그리 특별한 이슈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최대주주인 류광지 회장의 전환사채 인수 등 보유지분 확대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았네요.

2016년도 8월달에 한바탕 해먹었고요. 그 뒤로 주가는 주르륵 흐릅니다. 주가관리를 안했다기 보다는 그냥 바닥에서 물량 잡아서 올릴생각인가죠. 어차피 바닥에서 상한가 나와도 고점에서 물린 개미들은 매도 못하거든요..

우선 상한가 간건 세력이 만든거고요. 문제는 어디까지 올리냐 인데요. 역배열인 상황이라서 상승에는 아무래도 한계점이 따를것입니다. 4900원을 간다는 것은 엄청난 호재 있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 단기적으로 불가능한거죠. 거래량 보세요. 4백만주 터쳤느데 2800원짜리 주가가 상한가를 갔네요 ㅋㅋㅋ 

분봉차트 입니다. 3분봉인데요. 끌어올려서 물량 팔고 다시 바닥에서 천천히 매수헤서 다시한번 장 막판에 끌어올렸습니다. 세력이 지들끼리 물량 쌓고 지들기리 먹었다고 볼 수 있죠. 개미들만 털린거죠. 참고하세요. 금양 상장주식수 3천9백만주 가량 됩니다. 유통물량 41% 차지하고요. 최대주주 류광지 씨의 지분율이 42%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