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 주가 큰손 입성흔적 국내 최초 발모신약 개발 주식 기대감

주식

﹒ 2017. 4. 26. 18:04

주식은 조~~~~~~~~~오낸 간단한 원리로 움직입니다. 그것은 기. 대. 감! 두둥! 기대감이 있으면 실적? 꺼지라고 하세요. 매출액? 적자라도 괜춘합니다. 영업이익? 아따 필요없다니까요?

역배열 종목이건 상장폐지 위험 종목이건 적자지속 기업이든 상관없다요~~~~

그냥 급등합니다. 세력이 급등주를 만들면 개미들은 덤벼듭니다. 계속 오르면 더 달라붙습니다. 디스이즈 주식시장의 법칙이죠.

오리엔트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발모신약 개발 기대감에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찍고 다시 내려온게 아쉽지만 매수기회를 주는것은 정말 땡큐땡큐 한거죠.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발모신약 OND-1의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상을 준비중인데요. 임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때마다 주가는 상승할겁니다. OND-1은 앞서 지난 2011년 미국에서 FDA의 전임상 시험을 통과하고 임상시험(IND) 승인을 받았는데요.

차트상 지루하게 횡보를 하다가 급등을 만들었다는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바닥을 한번 체크해봤는데요. 이건 단기적이지만 그래도 버텨준다면 충분히 좋은 흐름 보일겁니다. 차만 봐도 큰손 들어온거 같아요.

오리엔트바이오의 신약은 미국 FDA에서 공인된 기존 제품들보다 발모 효능과 탈모 억제력, 안전성 측면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서 블록버스터 신약에 대한 기대감 더 크다는게 팩트입니다.

주봉차트를 보면 거래량이 대박 터졌죠? 뭔가 일 내겠다는 겁니다. 이런 종목은2017년 4월 24일 종가매수 해도 장 초반에 x%는 충분히 먹습니다. 단타매매하기 거져죠. 거저라고요거저.

오리엔트바이오 상장주식수 1척 6천만주 정도 되고 유통물량은 75% 입니다. 엄청나네요. 그리고 최대주주 장재진 씨의 지분율은 10% 보유주식수 1천7백만주 입니다.

뭐든지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