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셰일가스 천연가스 관련주 주식 석탄 화력 원자력 위험

문재인 셰일가스 천연가스 관련주 주식 석탄 화력 원자력 위험

석탄화력 원자력 발전의 감축 등을 내세운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정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정유 업계와 석탄발전 업계는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뭐 언젠가는 지구를 파괴하는 것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 분명하겠죠.

그래서 전기차 발전에 힘을 쏟고 있는 것도 그 이유중 하나입니다.

아무튼, 석탄이나 화력발전 원자력발전은 위험해지면서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LNG(액화천연가스) LPG(액화석유가스) 업계는 호재를 보일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경유 승용차 전면 운행 중단 및 석탄화력 발전의 감축 등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

사실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황사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물론 중국의 영향도 있겠지만요. 문재인 대통령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대상 6월 한 달간 일시적으로 가동중단 및 매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이 정례화 하겠다고 하네요.

이로인해 정유업계에서는 아무래도 경유 소비가 위축될 우려가 있습니다. 우리정부의 석탄발전소 폐쇄 정책으로 남동발전· 서발전 등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기업도 긴장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습니다.

SK E&S, 포스코에너지 등 LNG발전 업계는 석탄 원자력 발전을 줄일 경우 LNG로 대체되는 좋은 흐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GS글로벌, 한국가스공사, SK가스, SH에너지화학, STX엔진, 삼성테크윈,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화인텍, 스틸플라워, 팬오션(LNG 운송 관련주), 대한해운, 삼성중공업,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SK E&S 종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