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고노 日외무상 한일 위안부 합의 조시나까세요

2017. 8. 4.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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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日외무상 한일 위안부 합의 조시나까세요


고노 다로. 이 사람은  일본 외무상 입니다. 새롭게 외무상으로 취임하자마자 한일 위안부 합의를 착실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는 솔찍히 화가 납니다.


이 미친놈들은 왜 "합의"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걸까요?


사람이 잘못을 했으면 용서를 빌어야 하는데 "합의"를 하겠다고 하는게 사람으로서 아니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인가요? 본인 딸이 누구한테 그렇게 위안부 할머니들처럼 고통스럽고 수치스럽고 무서운 짓을 당했다고 해보세요.


그런데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합의보자고 하면 시부랄 이게 말이 되냐고요. 당신은 안빡치겠냐고요.







만행을 사과하는게 순서입니다. 합의요? 합의라는 표현은 꺼지고 그냥 닥치고 보상이라고 하세요. 오로지 보상이 아닙니다. 자, 니혼진 사마들 제가 정리할게요. 첫번째가 고개숙인 진실된 사과 하시고요. 그 다음 보상을 하던 뭘 하던 입니다. 사과부터 하십시오. 니혼진상! 사실 할머니들이 나이가 있는게 보상을 바라겠냐고요.







원숭이들은 이래서 문제입니다. 아니 이 말도 뭔가 좀 그렇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잘못을 인정 안하고 있는 일부 일본원숭이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된 사과 한마디 입니다.







그건 그렇고... 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왜 위안부 합의 협상을 한건지 어이가 없습니다. 아니 그걸 억셉트 했다는게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사과를 받아야지 왜 사죄 없이 합의금 명목으로 10억엔을 지급받았냐는 거죠. 역사에 관한 문제를 아니 그냥 역사가 아니라 진짜 중요하고 슬프고 화가나고 억울한 과거를 저렇게 체결했다는 것이 참 짱나네요.


아무튼 일본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즉각 사과를 요하는 바입니다. "합의합시다!" 가 아니라 "사과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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