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주가 공모가 먹튀 인정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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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츰 요놈이 주식시장에 상장했을때는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딱 첫날이었죠. 첫날에 솔직히 외인 기관 매도물량 장난 아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외국인이 진짜 심각하게 팔아치운거죠.

기관은 창구마다 조금씩 다른 포지션을 자랑했고요. 아마도 연기금이 이빠이 매수한 것은 공매도 대차거래를 위해서 매수를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그거야 뭐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합니다. 아무튼요. 이렇게 폭락하는 경우는 피하느게 상책이죠. 미련을 갖게 되는 순간 물리게 되는 겁니다.

그나마 지지를 해 준 것이 개미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잘 보세요. 전고점을 한번도 돌파하지 못했고 어느순간 저점을 깨버리고 하락하게 됩니다.

미친거죠. 아직도 외인들이 팔아치우는 중입니다. 기관은 역시나 뛰엄뛰엄 매수 매도를 하면서 헷갈리게 하고 있고요. 중요한 것은 음봉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는 것과 외국인들의 차익실현 입니다. 외인 없어지면 기관이 받아야 하는데 기관도 안받아버리면 주가하락은 뭐 따 놓은 당상이죠. 이 시점에서 중요한게 바로 수급인데요. 과연 지하실 구경 하지 않게 다시 외인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언제 이루어지게 될지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상황이네요. 10만원 때지면 엄청난 투매가 예상됩니다. 그렇게 까지 안가야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