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개콘 신종령 간꽁치 특수폭행 음주 물의 SNS 사과문 논란

2017. 9. 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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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신종령 간꽁치 특수폭행 음주 물의 SNS 사과문 논란


사람은 술 마시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눈에 보이는게 없게되죠. 눈에 보이는게 없으니까 당연히 트러블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거죠.


개그콘서트 매니아라면 당연히 아실거예요.


개그맨 신종령 나이 35살로 은근히 유행어 하나 만들어낸 남자인데요.


그런 그가 홍익대 인근 클럽에서 술마시고 난동을 피우고 큰 사건을 만들었다고 하죠. 일명 묻지마 폭행... 이사건의 내용을 보면 이유없이 팼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신종령은 이미 술이 만취가 된 상태라고 하네요. 서교동 한 힙합 클럽에서 만난 A씨를 아무런 이유 없이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린것도 모잘라서 철제 의자를 사용해서 내리치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옆에서 말리던 사람에게도 폭력을 썼고요.







경찰이 오고 체포하는 그 당시에는 엄청나게 취해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취했으면 경찰서까지 가서 지구대에서도 난동을 부렸다고 하죠.







신종령은 KBS 개그콘서트 25기 공채 개그맨 입니다. 애정남 아무말대찬치 헬스 간꽁치로 유명했던 그의 이미지는 한순가의 실수로 인해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겉모습을 봐서는 남을 때릴거같지는 않은데 역시 사람은 술 취하면 애미애비도 못알아본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뭐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술먹고 사고치면 심신미약으로 처벌이 약해지니까 별일 없을거에요. 아 그리고 처음에 신종령은 SNS에 억울하다고 하소연 했지만 하루도 안되서 태세전환을 하게 됩니다.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한거죠. 그런데 진짜 만취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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