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비방 댓글 30대 벌금형 악플러들의 최후

손연재 비방 댓글 30대 벌금형 악플러들의 최후

악플러들의 끝은 언제나 고소미를 당해서 자신의 행동에 후회를 하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를 비방하는 인터넷 댓글을 단 혐의로 약식기소된 서모씨가 벌금형을 받았다는 소식인데요.

벌금은 30만원 선에서 끝이 났습니다.

서모씨의 악성 댓글은 최순실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손연재의 은퇴 관련 기사를 보고 "후원자 빠지니 더 X되기 전에 은퇴코스 밟네. 미적거렸다간 욕만 더 먹고 끝났을테니" 라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서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손연재와 최순실 게이트 관련 뉴스가 많이 나와서 악성 댓글을 달았다고 진술했는데요. 지금 시점에서 무엇이 중요한걸까요?

손연재 측은 서모씨를 비롯하여 비방 댓글을 단 누리꾼 45명을 모욕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서모씨 성별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손연재가 최순실이랑 관련된 증거라도 있나요? 김규리 청산가리 사건처럼 마녀사냥 하는거랑 뭐가 다르냔 말입니까. 증거가 있으면 증거를 토대로 악플을 다세요. 손연재 은퇴는 2016년부터 거론되었습니다. 스포츠 선수 들의 은퇴는 전성기 때 라고 하잖아요. 볼트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악플 단 사람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증거 가져오세요. 뒤에서 호박씨 까지 마시고요. 연재 욕하는 사람들은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입니다. 손연재 미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