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철호 어깨넓은 남자 몸짱

코미디빅리그 철호 어깨넓은 남자 몸짱

심심하고 우울할때 영화를 보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 나

그렇지만 기분전환으로 예능프로그램을 보기도 한다.

잠을 자기 전 보면서 잠이 드는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꽤 즐겨보는 건 코빅

요새 개콘은 예전만큼 재미있지는 않는것 같다.

암튼 코빅에 보면 캐스팅이라는 코너가 있다.

지금도 있을려나?

이날은 영화 해바라기를 재현한다.

그러다 마지막 부분에서 문세윤이

"야! 철호나와! 철호!!"

라고 외치면 누군가를 부른다.

 

잠시 뒤 건장한 남성 한사람이 나온다.

바로 위 사진속 인물이다.

나는 처음에 내 눈을 의심했다.

응?

외국인 같은데?

라고

 

보는 순간 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보통 방청객들도 크게 소리지느는데

너무 놀라서 와소리도 잘 나온듯 싶다.

 

난 순간 만화속 어떤 캐릭터가 떠올랐다.

얼굴도 잘생겼고 크고 크고 몸도 좋은 그런 캐릭터

 

 

바로 격투왕 한마 바키에 나오는 <도일>이라는 캐릭

완전 실사판이다.

 

하하하...

내 몸이 참 초라해 지는 순간이다.

저 팔뚝으로 전봇대를 부셔버릴것 같다.

맨손으로 자동차를 부실수도 있을것 같다.

진짜 부럽다.

남자로써 존경하다.

그래서 찾아보니 이름은 정철호

헬스 트레이너라고 한다.

보디빌더는 당연히 했을테고

흠...

역시 골격과 체격은 타고나는게 맞는듯...

멋지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