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천둥군주의 호령 특성 시즌6 최강 마스터리

롤 천둥군주의 호령 특성 시즌6 최강 마스터리

기존에는 버프 너프만 존재햇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다.

마치 폴더폰 쓰다가 스마트폰으로 바뀐 것처럼

새롭고 신선하고 오히려 복잡하지 않고 심플하게 변했다.

천둥특성은 어떤 면에서 보면 정말 좋다고 할수 있다.

단, 이것을 찍기 위해서는 타스터리 18포인트가 소비된다.

천둥궁주는 적 챔피언을 상대로 공격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3번째 마다 번개를 내리쳐 범위 내 모든적에게 마법피해를입힌다.

피패량: 레벨당 10+ 추가 공격력의 20% + 주문력의 10%

단,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참고로 특성으로 주는 마법데미지는 마법관통력이 적용되지 않는다.

5.23패치 이후 제대로 적용되고 있다.

그리고 가끔 원딜이 천둥군주 찍는 유저들을 보는 경우도 있다.

솔직히 원거리 딜러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왜냐?

일단 공격적인 특성을 찍지못하므로 딜로스가 생긴다.

이 말은, 서폿이나 탱커가 찍는 쓸데없는 특성을 찍고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천둥군주가 어울리는 챔피언을 따질때는 반드시 짚고 넘어거야 할 부분이 있다.

베인의 경우 상대방 한명을 치다가 다른 상대를 중간에 치면 스택 쌓은게 없어진다.

나르의 경우 몇몇 상대에게 스택을 쌓아놓고 Q를 맞추면 전부 패시브가 터진다.

천둥군주는 전자라고 보면 된다.

즉, 단일대상에게만 해당된다.

흉포를 포기하고 책략으로 가서 엄청 큰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고 판단될때 찍으면 될것이다.

리븐, 미포, 나서스, 리신

그리고 특히 이즈에게도 은근히 잘 어울린다.

아무튼 남들이 이야기하는것을 듣는것보다 자신이 직접 몸으로 깨닫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