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 야스오 천둥군주 특성 미드 캐리방법

시즌6 야스오 천둥군주 특성 미드 캐리방법

롤에서 유일하게 치명타로 싸우는 챔피언

유일하게 혼자라서 고독을 즐긴다고 한다.

그러나 트린다미어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이 두명의 챔프는 조금 다르다.

한명은 크리티컬 사나이

한명은 평타머신

둘이 싸우면 야스오는 죽어도 트린을 잡을 수 없다.

풀템기준으로...

왜냐하면 트린에게는 무적이 있기 때문이다.

야스오를 하는 유저들은 야필패라는 말을 자주 들을거이다.

물론 본인이 잘한다면 안그렇지만,

조금이라도 그 판에서 실패한다면

아군들이 이구동성으로

"역시 야필패"

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이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캐리를 할수 있게끔 바뀌었기 때문이다.

캐릭터 자체가 버프 너프를 받은건 아니다.

스킬 역시 그대로다.

그렇다면 뭐가 달라졌을까?

무엇이 스오를 그렇게 강하게 만들었을까?

요새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90% 이상이 천둥군주의 호령을 쓰고 있다.

적 챔피언에 대한 공격이나 스킬을 사용하면

3회째마다 적 챔피언 주변에 충격을 가해

범위 내 모든 적에게 레벨당 10 + 추가피해 30% + 주문력 10%의 마법피해를 준따.

재사용 시간이 20초라서 쿨도 엄청빨리 쓴다.

이쯤되면 하나 궁금할수도 있다.

야스오는 전쟁광의 환희가 더 좋은거 아닌가?

라고...

하나 이야기 하자면, 

마스터리는 개인취향이다.

오히려 천둥군주가 딜교에서 우위를 점하게 만든다.

더군다나 스오는 치명타까지 가지고 있어서

천둥군주랑 조합이 잘 맞는다.

강철폭풍과 질풍검으로 평QE만 해도 3타가 들어가서 금방 터진다.

요새는 천둥군주 안들면 이상하게 볼 정도다.

팀플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이 특성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