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노트 6.4 전쟁광의 환희 버프 특성

롤 패치노트 6.4 전쟁광의 환희 버프

매번 패치시기가 오면 긴장을 한다.

난 여러개의 캐릭터를 사용하는 유저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챔피언이

너프 버프가 되는것에 관심이 많다.

모든 롤 유저들의 공통된 부분일 것이다.

막말로 2016년 들어와서

천둥군주의 호령이라는 것이 나온 후

야스오라는 챔피언은 이제 사기캐에서 밀려나게 된다.

빠르게 3타를 맞출수 있는 챔프들이 득을 본다.

스킬 콤보는 평타와 같이 3번만 들어가도

천둥이 터지게 된다.

잡소리는 그만하겠다.

챔피언부터 보도록 하겠다.

루시안은 궁극기의 사거리가 1400에서 1200으로 200이 줄었다.

조금 실망하겠지만 금방 익숙해질 것이다.

말파이트

너프당했다

기본체력재생이 줄어들었따.

신짜오

w 전투의 외침이 0.7에서 04.로 주문력 계수가 대폭 줄어들었다.

정글돌기 참 편했었는데...

진의 기본 이속이 증가했다.

진은 신규챔피언 치고는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한타력도 썩 좋지 않고...

아니 카타리나는 왜 또 버프래?

q의 주문력 폭발계수가 증가했고

두번째 적중하는 대상에게도 피해량이 줄어들지 않는다.

케이틀린

케틀은 솔찍히 한타에서는 참 병맛을 보여준다.

베인 상대로 초반에만 좋고

후반에는 똥캐다.

궁극기도 참 어이없고.

암튼 요들잡이 덫의 추가피해가 증가한다.

이제 덫 지울려고 밟았다가는 쪼매 따가울 것이다.

피오라

응수의 쿨타임이 대폭 상승했다.

그러나 대가의 검술은 2초 줄어들었다.

그리고 재사용 대기시간 판정은 두번재 공격 적중시부터 시작된다.

아...

아이템은 신속의 장화가 너프되었다.

이동속도가 65에서 60으로 변동

꽤 좋았는데...

5차이라도 무시할수 없다.

헤르메스의 발걸음은 강인함이 30% 증가했다.

아니 10% 증가

마나무네

이거 대박인데?

8초마다 최대마나가 1씩 늘어난다.

나서스 스택처럼 시간끌면 되겠다.

내가 이번에 정말 관심있어 하는 부분이다.

전쟁광의 환희

야스오나 치명타율 기반으로 싸우는 챔프에게 효율적이었던 마스터리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거의 효율을 못본다.

그렇기 때문에 천둥군주의 호령을 끼고 오는 챔프상대로 할게 없다.

쉽게 말해 손해보는 싸움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치명타를 조건에서 제외했다.

즉, 평타로 상대방을 공격하면 잃은 체력에 비례해서 생명력 흡수가 점점 증가한다.

최대 20% 까지 가능하다.

또한 미니언한테도 효과를 볼수있다.

단 절반의 효과다.

그래도 정말 괜찮게 바뀐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