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C MLC TLC 차이점 SSD 저장방식. 과거의 하드는 HDD 형태였다. 그러나 SSD가 나온 뒤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쓰임세가 바뀌었다. 스스디를 메인으로 놓고, 에치디디를 서브로 놓는다.
이유야 간단하다. 스스디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스디를 사려고 하면 그 안에도 종류가 몇가지로 나뉜다는 것을, 제품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치챈다.
먼저 SLC가 있다. 이는 Single Levl Cell 이라는 영어의 약자다. 메모리 셀(Cell) 하나에 1Bit를 저장하고, 속도는 500K~100K(Endturance Cycle), 수명은 100,000회. 장점이라면 MLC, TLC 두 메모리에 비해 읽기, 쓰기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더불어 수명 역시 MLC, TLC 보다도 수명이 길다. 단점은 MLC, TLC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것.
MLC는 Multi Level Cell의 약자다. 메모리 셀(Cell) 하나에 2Bit를 저장한다. 속도는 5K~10K(Endturance Cycle), 수명은 10,000회. 장점은 SLC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큰 용량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워낙에 많은 제조사들이 사용하고 MLC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속도와 안정성이 좋고 호환성도 좋다.
TLC는 Triple Level Cell의 약자다. 메모리 셀(Cell) 하나에 3Bit를 저장한다. 속도는 1K~3K(Endturance Cycle), 수명은 1,000회. 장점은 가격이 싸다는거. 단점은 SLC, MLC 보다 읽기 쓰기 속도가 느리고 수명이 짧다. USB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HDD보다는 빠르다. 당연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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