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 BIOS 셋업 화면 스샷 방법. 구시대가 가고 신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정말 세상이 너무 좋아지고 있다는것을 하루가 다르게 느끼고 있다.
그 예로 바이오스 셋업화면을 들수 있겠다. 옛날에는 바이오스가 대부분 파란색 화면이었다. 이때 당시에는 스크린샷을 하는것도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그때 그시절...
나는 지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돈과 바꿀 수 없는 아름다운 그 시절로...
아... 이때가 그립다. 뭔가 여기서 이것저것 만지고 있으면 컴퓨터 고수가 된 느낌이었다. 괜히 엔터쳐서 이것저것 확인해보고 별것 아닌데 괜히 설레였다.
다시 돌아와서, 요즘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스샷이 가능하다. 핸드폰 카메라로 직접 찍어보았다. 이런식으로가 아니라 그림파일로 저장하고 싶다면 F12를 눌러주면 된다. 매우 심플하다.
직접 눌러보자. can not detect usb storage device. 유에스비가 없다고 하네? 그렇다. 이미지를 저장 할 매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usb를 꼽고 다시 에프12를 눌러 보았다.
Screen Capture Status
Screen Snapshot Succeed. Image File is Saved in (SanDisk fFrebird USB Drive: 어쩌구저쩌구)
스냅샷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나온다.
이게 저장된 이미지 파일이다. 아주 깔끔하다. 일종의 챕쳐라고 생각하면 된다.
language로 가서 언어도 바꿀수 있다. 예전처럼 영어로만 이루어지는 바이오스 셋업화면이 아니다. 따라서 누구나가 쉽게 cpu라든지 gpu 그래픽, 램 등을 오버클럭 할 수 있다.
상당히 좋다. 아마 보드 제조업체마다 스샷하는 방법이 당연히 전부 다르겠지만 대부분 f12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 그리고 QR코드로 통해 세부사항을 불러오기도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펌웨어도 여기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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