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눌리는 이유 소오름 쫙

가위 눌리는 이유 소오름 쫙. 진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있다면 그건 바로 가위눌리는거다. 상상만으로도 소오름이 돋는다.

근데 신기한건 꼭 밤에 찾아온다. 낮에는 그 확률이 매우 적다. 살면서 한번쯤은 당해본다는 가위눌림. 혹시 나보다 많이 눌려본사람이 또 있을까? 아마 없을것 같다.

왜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면 호기심 천국이 될 것 같다. 난 오늘 왜 가위에 눌리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아주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짧게 정리하도록 해보겠다.

우선 몸이 피곤하면 걸리기 쉽다. 참고로 가위눌림은 의학적으로는 수면마비라고 한다. 의식은 깨어있는데 몸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아니한가?

또 있다. 혹시 무서운 영화를 보면 가위에 쉽게 걸린다는 것을 눈치챘는가? 그건 자기 자신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도 이야기 하지만 난 가위눌림이 귀신에 의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걸린다고 하는데, 하긴 뭐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원이라고 병원에서도 이야기하니까 그게 맞다고 옳다고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만약 자신이 가위에 걸렸다면,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풀어주면 쉽게 풀린다. 연습이 필요하므로 가위눌릴때 겁먹지 말고 풀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