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미수거래 뜻 신용거래는 쪽박의 지름길일까?

주식 미수거래 뜻 신용거래는 쪽박의 지름길일까?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주식시장에 처음 발을 들이기 이전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있다면 신용 미수는 절대 쓰지마라 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아직도 주변에서 미수나 신용은 쓰지 말하고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직 고수가 아니기 때문이죠. 주식 고수들은 신용도 쓰고 미수도 씁니다.

또한 초보자들이나 중수들도 다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미수거래란 무엇일까요? 아쉬 쉽게 말하면 외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상을 해서 주식을 거래하는 거죠. 매수주문을 낼 때 주식매입대금의 40% 정도만 있어도 주식을 살수가 있는겁니다.

여러분들이 직장인이시라면 신용카드 하나씩은 쓰실겁니다. 그거라고 생각하면 되요. 현금 없을때 미리 카드긁고 나중에 결제대금 지불하는 겁니다.

여기에는 룰이 있습니다. 미수금은 그러면 언제 갚아야 하나요? 나머지 금액은 결제일 기준으로 3일째 되는 날까지 입금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미수금은 3일 내로 입금하지 않으면 매수일로부터 4일째 되는 날 아침 동시호가 시간에 반대매매 처리됩니다.

보통 미수는, 주식이 오를것을 거의 확실하게 알았을때 쓰기도 합니다. 일종의 배팅이죠. 그런데 미수까지 썼는데 주가가 폭락하면요? 엄청난 손실로 이어집니다.

미수를 쓰던 상관은 없지만 결국 위험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더불어 신용거래란, 신용거래란 투자자가 본인 자금보다 더 많은 주식을 매수하고자 할 때, 증권회사로부터 자금을 융자받아 매매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신용은 현금이랑 신용카드랑 같이 결제하는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