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피스 갓 에넬 사기캐 1호

2015. 9.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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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갓 에넬 사기캐 1호

만화에서는 항상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캐릭터들이 그렇다.

오다쌤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에넬을 이길사람은 없다고

그래서 달나라로 보냈다고...

라는 이야기가 많이 떠돈다.

믿거나 말거나






GOD은 신이다

그래서 신에넬이라고 해석된다.

신은 하늘에 있다.

우연일까?

스카이피아 하늘섬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생긴건 에미넘처럼 생겼다.

악마의 열매 능력자다.

번개 쿠릉쿠릉 열매

자연계라서 꽤 사기적이다.

어디서 익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할수 있다.

어떤 상황이나 장소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아는거다.

참고로 현상금은 미지수






나중에 이게 견문색 패기라고 알려진다.

명왕 레일리가 말했던 대사다.

상대방의 기백을 보다 강하게 느끼는 힘

하늘섬에서는 만트라로 불렸다.






자연계 능력자의 엄청난 기술

무장색의 패기가 없다면 절대 백퍼 공격할수 없다.

능력 자체만으로 본다면

해군본부의 삼대장들이랑은 쨉도 안된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인간은 번개에게 이길수없다.

자연재해 중 하나니까






과거 해적왕 골드 D 로저가 하늘섬에서 고대문자 남겼다.

로져 vs 에넬

한판 붙었나?






싸움의 시작은 단순했다.

모두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일당 중 생존자가 있어서

매우 불쾌하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는 에넬이다.






니가 번개님이라도 주인공을 죽일수는 없다.

그러면 만화가 끝나니까






화났다.

먼저 시비를 건다.






1억볼트에 맞은 루피

근데 뭔가 이상하다.






또 쓴다.






직접 안면에 발사






전기가 통하지가 않는다.

오히려 루피가 공격을 한다.

고무라서 번개가 통하지 않는거다.

천적도 이런 천적이....

결국 오공 라이플로 루피가 이긴다.






자연계를 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댓츠 노노

빅맘 해적단의 패콤즈 한마디 한다.

자신을 무적이라 착각하는

자연계 능력자의 수명은 짧아

쌘데?

그럼 어디한번 아카이누랑 싸워봐라 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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