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전보벌레 숨겨진 능력

원피스 전보벌레 숨겨진 능력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그리고 인물들

그 외 벌레들

그 중 전보벌레는 bug에 속한다.

우리 지구인들은 핸드폰과 통신을 사용한다.

스마트폰은 필수다.

하지만 원피스 세계에서는

덴덴무시 만이 사용된다.

물론 바이올렛이나,

특별한 악마의 열매 능력자라면

남의 이야기를 엿들을수 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소통할수 있다.

해왕류와 시라호시처럼 말이다.

허나 현실은 다르다.

모든 인간들이 그렇지 않다.

때문에 연락망이 필요한건다.

위에꺼는

검은다리 상디꺼

눈썹도 똑같다.

생김새는 달팽이처럼 생겼다.

그래서 덴덴무시인가?

(위 캐릭터는 누구일까)

정답 - 로우

(무기와라야~)

네이버 일본어 사전을 검색하니

해석이 달팽이로 나온다.

등 쪽에 수화기가 달렸있다.

들어서 말을 하면 된다.

상대방과 통화가 가능하다.

통화음은

뿔루뿔루뿔루

불룹불룹불룹

내 귀에는 이렇게 들린다.

아니면 말고ㅋ

신기한건 사용자의 목소리를

벌레 자신의 입으로 쭝얼거린다.

그리고 얼굴과 특징이 전부 나타난다.

표정 하나까지도 말이다.

오다쌤은 역시 천재다.

통화하는 사람이 다쳐서 피나면

똑같이 달팽이도 피난다.

울면 눈물도 같이 흘린다.

마치 기생수같다.

ㅋㅋㅋ

귀엽지만 포스가 난다.

밍크 코트와 선글라스를 보니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모습이다.

고레와 황금 덴덴무시

사스사 버스터콜

바스타코루

그럼 금으로 된 달팽이?

헤?????

(일본 여자들처럼 끝을 올린다.)

요건 누굴까?

검은수염 티치

만약 로빈 나미 핸콕 같은 여성의 전보벌레가 있다면,

달팽이의 모습은 어떻게 묘사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