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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난시 원시 차이 쉽게 이해하기

2017. 11. 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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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난시 원시 차이 쉽게 이해하기


우리 몸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하고 건강 역시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건강하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인데요. 하지만 눈 운동을 한다고 해서 시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한번 나빠진 눈은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다시 좋아질 수가 없는데요. 눈이 나빠져서 병원에 가면 시력이 안좋다고 하면서 근시 난시 원시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게 그거 같은데 도대체 뭐가 차이가 있는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근시와 난시 그리고 원시 차이점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먼저 근시 입니다. 근시는 가까이 있는 것이 잘 보이는 것을 말해요. 가까울 近 이라는 한자를 써서 사까운 곳이 잘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근시가 엄청 심하면 가까운 것도 잘 안보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는 오목렌즈를 이용해서 교정을 합니다. 안경쓰면 되는거죠. 근시가 있으면 먼곳이 잘 안보입니다.


그렇다면 원시는죠? 원시는 멀 遠 이라는 한자를 써서 먼 곳이 잘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가까운 곳은 잘 안보이죠. 


난시는 어지러운 시야를 말하는데요. 난장판 이라고 외우기 쉽게 생각해보세요. 난장판이라서 어저워서 시야가 잘 안보인다 라는 것이 난시라고 외우시면 쉽게 이해갈겁니다. 난시는 초점이 잘 맞지 않아서 흐릿하게 보이게 됩니다. 이제 헷갈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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