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

자동차 미등 교체 방법 LED 다이 포르테 해치백

2015. 10. 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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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미등 교체 방법 LED 다이 포르테 해치백

이번엔 미등이다.

DIY?

Do it yourself

혼자해라

라는 뜻 그대로 혼자서 하면 된다.

공임비 비용 1만원 절약할수 있다.





잡소리 치우고 바로 가본다.

일단 보닛(구수한 발음은 본네트)을 연다.

그리고 전조등본체를 뽑아야 한다.

안그러면 사이즈가 안나온다.

위 빨간색 표시 부분의 나사를 풀어준다.





반대쪽껄로설명하겠다.





이게 푼 상태다.





별거없다.

육각렌치 없으면 그냥 뺀치로 꽉 잡고 힘으로 돌려준다.





두 부분 모두 풀면 끝

그리고 전조등 본체를 앞으로(자동차가 나가는방향) 잡아당긴다.





퉁 하고 빠진다.

사실 퉁소리는 안난다.

안을 보면 미등 위치에 동그란 부분이 보인다.





반시계 반향으로 커버를 돌려준다.

그럼 속이 다 보인다.





손으로 잡아서 뽑아준다.

그럼 꼬마전구 백열전구가 나온다.

빼서 T10으로 바꿔주자.





다시 원상복귀 시킨다.

조립할때 차에 기스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다.





테스트를 해봤다.

싸구려 LED전구(하나에 1500원)를 사서 그런지 밝기는 밝지않다.

그러나 만족한다

왜냐?

미등이 나가있어서 위험했기 때문이다.

상식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한마디 하자면,

주기적으로 후미등 브레이크등 깜빡이등 등을 점검해보는게 좋다.

불이 제대로 켜지고 들어오는지

간혹 스텔스모드하고 야간에 운전하는 사람들보면 뭔패기로 그렇게 다니는지 모르겠다.

위험한 쪽은 본인이 아니다.

뒷차들이다.

죽으려면 혼자죽어라.

괜히 애먼사람 죽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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