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 폭스 여우 고전게임

FOX 폭스 여우 고전게임

이것 역시 옛날에 도스(dos)시절 많이 즐겨했었다.

지금은 그냥 추억 정도?

생각해보면 이건 은근히 어려웠던것 같다.

그래서 중간중간 컴퓨터를 끄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

위 화면은 너무나도 익숙하다.

로딩인데 이때는 스페이스바 연타로 넘기려고 했다.

이시절 키보드의 스페이스키는 고장 1순위 였다.

1992년도에 titus사에서 제작되었고

바로 인기를 끌었다.

영어 제목이 TITUS THE FOX

사전에는 티투스 로마황제라고 나오는데 이거랑 뭔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시작을 하게 늑대처럼 생긴 여우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내 경쾌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온다.

은근히 중독있다.

저 구슬볼은 최고의 무기다.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술주정뱅이, 깡패 등 여러 적들이 보인다.

화분도 집어서 던질수 있다.

도시 건물의 모습이 참 아른하다.

모기인지 벌인지 모르지만 너무 엥엥거린다.

무조건 잡아주자.

사실 즐겨는 했지만 까놓고 말하면 게임 자체는 별로 잼없었다.

그냥 할거없을때 했을정도?

워낙 끝판깨는데 욕심이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