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피스 예티 쿨 브라더스 소개

2015. 7. 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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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일당이 시저를 탈환하기 위해 어떤 섬에 도착한다.

아직 루피와 로우가 해적 동맹을 맺기 전의 일이다.

이 곳은 2년전 대장 아카이누와 아오키지가 싸웠던 섬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불을 뿜는 전설속의 드래곤(용)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나 유심히 봐야 할 인물은 바로 이들이다.

시저가 파견한 설구 출신의 킬러다.

이들 형제는 긴 팔다리를 가진 자신의 손가락을 제외한 모든 몸이 하얀 털로 덮혀있다.

그들의 키는 마치 거인처럼 큰 편이다.







발자국 사이즈만 봐도 얼마나 큰지 감이 온다.

엄치 발가락이 루피의 5배는 된다.

오른쪽 밑 부분에 밀잡모자 일다잉 있다.

비교해 보면 된다.







첫 등장은 이렇게 실루엣 뿐이다.

성격은 괴팍하고 매우 불친절하다.







컨셉이 흥미롭다.

추운데도 불구하고 오도 안걸치고 쿨~ 이라고 말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눈이 보이지 않고 온통 얼굴이 검은 사람이 로크

루피랑 닮았다.







빨간 눈으로 보이는 방독면을 쓰고있는사람이 스코치








근데 한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다.

이들은 덩치가 크지만 움직임 스피드 면에서는 세계 최강을 자랑한다.

작중 루피가 제트 피스톨을 날린다.







기어 세컨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털끝하나 건들이지 못했다.

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고 볼수 있다.

사실 루피의 패배라고 볼수있다.







소루!

소르!

체!

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무기는 긴 장총을 가지고 다닌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한다.

"우리에게는 총알이지만 너희들에게는 대포와 같다"






루피도 잡지 못했던 이들을

칠무해 로우가 잡는다.

그것도 단 한큐에...

룸을 사용하여 칼로 몸을 반토막 내고,

양손을 사용해 카운터 쇼크로 마무리

역시 로우가 쌔긴 쌔다.

주인공 버프 없다고 쳤을 때 루피랑 싸워도 결과는 장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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