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피스 상디 명대사 명장면 사망설이 무색하다

2015. 12. 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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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상디 명대사 명장면 사망설이 무색하다

빙글비글 특이한 좌우대칭 눈썹을 가지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도 빛을 발휘하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 절대미남

여자에게 쉽게 접근하고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따로 있다.

그건 바로 원피스에서 수많은 명언 남겼기 때문이다.






간략한 인물 탐구

상디(상D)

D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북쪽의 바다, 노스 블루 출신

키 180cm라는 큰 신장을 가지고 있다.

과거 해상 레스토랑 바라 티에르에서 부주방장을 맡았다.

이후 올블루를 찾기 위해 밀짚 모자 해적단에 들어가게 된다.

포지션은 요리사로써...

현상금 7700만 베리

생일 3 월 2 일

특징: 전투시 손을 사용하지 않고 다리 기술을 사용한다.

무장색의 패기를 가지고 견문색을 가지고 있다.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

그럼 본격적으로 명대사에 대해 알아보겟다.






<여자의 거짓말은 용서해야 남자다>

용서하는게 남자다...

워터세븐에서 밀짚 모자 일당에 들어온 동료 니코 로빈이 없어진다.

그때 쵸파에게 말하는 장면이다.

상디는 이미 로빈에게 뭔가를 감지한다.

역시 생각대로 바다 열차를 타려고 하는 정부 측 사람이 로빈을 연행하는것을 발견한다.

참 신기하다.

여자의 마음을 읽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긴 세월 오랫동안 더럽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내가 이 장면 보고 눈물을 흘렸다.

남자가 그깟 애니메이션 보고 울기나 한다니...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것이다.

그러나 원피스는 애들 만화가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만화다.

독자들의 연령층도 다양하다.

솔직히 붉은발의 제프와 헤어지는 장면은 베트스 1위라고 할수 있다.






<사람은 마음이잖아>

알라바스타 당시 봉쿠레와 싸운 뒤 날리는 대사다.

남자답다.






<나는 여자의 눈물을 의심하지 않아!>

드레스로자에서 기로기로(또록또록) 능력을 가진 바이올렛에게 첫눈에 반하는 상디

죽이고 싶은 남자가 있다 라는 말을 눈물을 흘리며 거짓말을 하여 자신을 믿게 한다.

상디는 엄청나게 공격을 당하면서 바이올렛에게 그것이 연기였다고 말한다.

그렇게 맞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눈물은 진짜 눈물이라고 믿고 있던 상디가 말한 대사다.






<여자의 눈물이 떨어지는 소리가났다>

펑크해저드에서 해군 중장 베르고가 타시기 소령을 죽이려고 하는 장면

이때 월보 + CP9의 체를 사용하여 빠르게 달려와 제압해주면서 이야기 한다.






 

<나는 나미 씨를 위해서라면 니가 죽어도 상관 없다>

하늘섬에서...






 

<나는 설령 죽더라도 여자는 때리지 않아!>

칼리파에 졌을 때 나미에게 한 말이다.






정말 제대로 싸운거야?

상디는 제대로 싸운게 아니다....

실제로 상디는 작중 여자는 때린적이 없다.

오카마 왕국에서도...






<나는 레이디를 사랑하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이다>

<이제 혼자서 싸우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마>

크로커다일에 의해 빼았긴 비비공주의 나라

우리는 동료니까...






<장소를 가르쳐 줄래? 프린세스?>

크로거다일에게 잡혀있는 동료를 돕기 위해 Mr. 프린스로 변신하고

직접 쳐들어간 상디

이때 발견한 비비에게 말한다.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드모아젤(아가씨)>

전투사 뿐만 아니라 요리사로써의 진정한 마음가짐이다.

혹시 여자에게만 패왕색 패기가 발동하는 그런 악마의 힘을 가지고 있는건 아닐까?

아무튼 상디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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