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피스 817화 스포 잭 is 살아있다

2016. 2. 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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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817화 스포 잭 is 살아있다


너무오래기다렸죠.

나는 지쳤어요.

이 노래의 가사처럼 오다쌤은 독자들을 피말리게 한다.

해도해도 너무 오래 가다리게 하는거라고 본다.

오다.. 에잇! 시로(치로)

이건 내가 즉석으로 꾸며서 만든건데

생각보다 괜찮네?

아무튼 다들 예상했겠지만

카이도우 부하 중에서도 꽤나 비중있는 캐릭터

잭 선장은 역시 살아있었다.

츠루 센고쿠가 타고 있던 해군본부의 군함을

습격하는 미치광이 모습을 우리는 이미 봤다.










암튼 바로 가보겠다.

파도에 떠오르는 불온한 그림자

너덜 너덜 한 백수 해적단의 배가 바다를 헤쳐나아가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죽었다!?"

신문을 읽고있는 붕대를 칭칭 감아놓은 잭의 모습.

배후의 창문에는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있다.

부하들이 말한다.

"아니요!!!"

"말도 안됩니다!!

이렇게 살아 있지 않습니까 잭사마!!"


"........."

잭은 말없이 신문을 찢어버린다.










조우섬 클라우도

킨에몬: "모두에게 많은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기모노를 힘껏 쭉 벗고 등을 보이는 킨에몬


여기까지다.

근데 진짜 닌자 사무라이 정체가 너무 궁금하다.

상디 이야기는 당분간 안나올듯하고...

이번화는 조금 기대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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