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C형 간염 동작구 서울 현대의원 1회용 주사기 재사용 의혹 충격

2016. 8. 2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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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동작구 서울 현대의원 1회용 주사기 재사용 의혹 충격. 예전 강원도 원주의 한 의원에서 집단 C형 간염이 발생한 사건을 기억하는가? 이번에는 서울시에서 일어났다. 서울 동작구 C형 간염 소식은 공포 그 자체다.


계속 이렇게 감염 환자가 나타나게 되면 우리 국민들이 불안해서 편하게 있을 수 있을까? 병을 치료해야하는 곳에서 병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있어서는 안 될 사태가 또 다시 일어났다.


보건당국은 동작국의 한 병원에서 주사기를 재사용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작구 C형 간염 집단 감염을 밝혀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2012년 해당의원을 방문한 전체 내원자 1만1306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및 혈액매개감염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C형 간염은, 감염자와의 직접적 접촉 체액 등을 통해서 주로 감염되는 질병이라 전염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혈액이 직접 닿는 주사기를 재사용하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원주 C형간염 사태 유력한 용의자 한양정형외과 원장 노모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햇다.


C형간염 사태는 전국을 흔든 사건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 중 하나다. 그러니까 병원에서는 수액주사 정맥주사와 일회용 주사기를 재활용하지 말아야 한다.


본인들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재사용 하면 그게 뭔 쓰레기 같은 행동이냐. 주사기 얼마한다고, 그냥 쌔거 사용해서 환자에게 불씨 남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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