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좋아

캐딜락 고전게임제목에서 보이는 두리두리야!이건 발차기할때 나는 소리다.과거 스트리터파이터 다음으로 오락실에서 엄청 많이 한 게임 중 하나다.쓸데없이 삥뜯긴거 생각하면 괜히 눈물이 난다.나쁜새끼들영어 제목은 Cadillacs and Dinosaurs 이게임을 했던 사람들은 알것이다.이구동성으로 여자 캐릭터는 자기가 하겠다고 외치고는 했다.그렇다면 여자가 쌜까?아니다.POWER를 보면 남자들에 비해 약하다.그러나 스킬이 화려하다. 이건 악당들이다.적들은 몹이라고 보면 된다.칼, 총 등 각종 무기를 사용한다. 시작은 어느 건물의 옥상에서 수류탄이 떨어지면서 시작된다.가장 기분좋은 것은 잡고 던지기다.이때는 마구마구 깝쳐도 된다.뒤에서는 든든한 흑형과 백형이 가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너무 구경만 하는거 ..

수왕기 동물 변신 고전게임오래전 나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뺏어간 게임이다.오락실에서 진짜 많이 했었다.그러나 어려워서 항상 가는곳까지만 가고 그 이상을 넘어가지 못했다 ㅋ그게 이 겜의 단점이었다.엄청난 난이도... 처음 하는 사람들은 흰색 늑대는 우리편 아닌가?하는 착각까지 불러일으키게 한다.그러나 적이다.늑대들은 평타만 해도 쉽게 잡을 수 있다.주먹질이나 발길질 등 스테이지 마다 각각 동물로 변하는 형태가 다르다.곰으로도 변하고 늑대로도 변하고 용으로 변신한다.좀비들도 헬스장 다니나?몸이 좋아보인다.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는 인물이 등장한다.저건 왕이다.일명 보스하지만 고맙게도 제자리에서 싸운다. 탄이 올라가면 왕들도 엄청 쌔진다.사기적으로... 두꺼비는 가볍게 전기주먹으로 죽일수있다.공룡 나오고 꽤 흥미롭..

페르시아왕자 1 고전게임의 아버지이 게임은 생각보다 꽤 오래됬다.처음 1989년도에 브로드번드 회사에서 만들게된다.이후 여러 시리즈가 나오지만 단연 원이 최고였다.플레이 방법은 단순하다.낭떠러지에서 떨어지면 안되고 칼싸움에서 항상 승리해야 한다.그래야 다음 스테이즈로 갈수 있기 때문이다.목표는 공주를 구출하기 위함이다.단, 제한시간 안에 끝까지 가야한다.이곳에서의 모래시계즉, 1시간 안에 공주를 구하지 못하면 저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다.공주가... 초보자라도 한판 두판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진다.만약 게임에 소질이 있다면 센스있게 풀어나갈수 있을것이다.스트럭쳐는 단순하지만 지루하지 않는 구조다. 칼은 적이 있어야지 뽑을수 있다.대나가나 뽑아서 폼잡을수 없다.보통때는 그냥 무빙만 한다.쓰러져 있는 적의 모..

고전게임 땅따먹기 Volfied pc버전이때는 플로피 디스크 한장에 할수있는 것들이 인기가 많았다.왜냐하면 친구집에서 여러장을 복사해서 왔는데집에서 옯길때 칙칙소리 나면서 뻑나면 난감했기 때문이다.그래서 가벼운 용량들그중 하나가 바로 땅따먹기였다. 사실1판 2판은 눈감고도 깬다.연습하라고 만든 판이다.다소 아쉬웠던게 있다면,이어하기가 없었다.14판 15판 가서 다 죽으면?다시 해야한다첫판부터... 이렇게 99.9퍼센트 만들면 괜히 기분 좋다.하지만 목숨 하나 남을때가 많았다ㅋㅋㅋㅋ안하는거 못한다. 라운드가 높아질수록 레벨과 난이도도 높아진다.이렇게 새끼들 있으면 엄청 곤란해진다.시간 제한도 있어서 무작정 대기탄다고 좋은게 아니다.나름 배경음악도 추억이다.삑삑삑삑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면 괜히 기분..

고전게임 로터스 자동차영어 제목은 LOTUS예전에 1인용보다는 2인용으로 많이 했던 레이싱 겜이다.이 당시에는 도스 dos 에서는 나름 인기였다.윈도우가 있었긴했지만, 대부분의은 ms-dos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그중에서 재미있게 한 것중에 하나가 바로 로터스다. 가장 기억에 남는거?그건 중간에 기름떨어졌을때다.완전 땀 삐질삐질 나게 만든다.현실에서도 앵꼬불 들어오면 걱정되는거랑 똑같다. 두명이서 하면위와 같이 화면이 둘로 나뉜다. 이건 1인 모드혼자하면 더 뷰가 좋다.바람불때는 그 바람의 세기까지 다 파악해서 미리 꺾어줘야 하는 센스가 필요하다.그래야 1등할수 있다.고산지대 맵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 처음에 시작할때 자동차를 고를 수 있다.select a car뭐가 가장 빠를까? 게임에 나오는 배경..

고전게임 헤레틱 heretic둠이랑 비슷한 게임으로 알려진 이것dos game의 대작이라고 할수있다.이 게임은 평생 잊지못할거 같다.진짜 맨날 밤새면서 했던건데...심지어 길까지 다 외웠다.그 많은 스테이지의 맵을... 참 정겨운 배경이다.무기만 봐도 새록새록 추억이 밀려온다.빠져들것 같다. 저기 보이는 체력 물약도 보고싶다.음악이 더 그렇다. 이시절 얼마나 많은 도스게임을 했었는가다들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가 있을것이다.나에게는 이런 fps가 좋았다. 저게 물이다.파란색바다나 강을 나타낸다.은그히 좋았던 화살 무기 그래픽?이때당시 치고는 낫베드 했다. 그시절 그때그 옛날로 돌아갈수는 없다.하지만 기억을 돌이킬수는 있다.널 잊지 않을게 헤레틱아...

다람쥐 구조대 칩과데일고전게임을 논할때 항상 등장하는 것chip n dale rescue rangers영어 제목 그대로 이들은 구조대 대원이다.애니메이션 월드 디즈니가 인기있을때 출시되었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았다.여기에 나온 칩과 데일은 디즈니 캐릭터로 묘사된다.이 당시에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아케이드 게임이었다.그래서 일본은 물론 한국의 아이들이 많이 즐겨했다.지금 그 아이들은 30~40대가 되어있을듯 하다. 1인용 2인용으로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다.한가지 궁금한 것은 둘다 남자인가에 대해서다. 이렇게 상자를 들고 던지면서 옆으로 이동하는 횡 스크롤 기반이다.정말 귀엽다. 만약 혼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두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다. 인간이 먹는 진짜 사과는 주인공에게 매우 크..

다크사이드스토리 게임에 대해 나는 진심으로 자랑스럽다.한번 빠져들면 끝도 없는 재미생각이상의 즐거움그리고 한국에서 만들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90년대를 대표할만한 작품이라고 보면 되겠다. 1995년 손노리 사에서 개발한대표적인 횡스크롤 액션 장르DARK SIDE STORY유성처럼 떨어지는 저 얼굴이 그립다. 시작화면심플함이 느껴진다.밤하늘의 별들과 집에 불이켜져있는 모습갑자기 추억들이 생각난다. 게임이 시작되면 작은 난쟁이다.그래서 슈퍼마리오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짐나 밖으로 나가면 사람처럼 커진다.주변 환경과 거리, 건물을 잘 묘사하고 있다.그립다...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이런식으로 작게 변한다. 처음 하는 유저들은 이리저리 막 돌아다닌다.그러다 길을 걷다보면 100원짜리 뽑기 통 하나..

구니스 고전게임영어제목으로는 The Goonies이 게임은 1986년도에 실제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횡스크롤 플렛폼 형식이다.일본의 코나미 사에서 닌텐도 패밀리 컴퓨터를 위해 만들었다. 후속편으로 구니스 2가 나오기는 했지만 원을 따라갈수는 없었다. 위 화면을 잊을수가 없다.이 게임속에 흐르는 메인 테마 음악은가수 신디 로퍼의 연구곡이라고 한다.그래서 그런가?배경음악이 허접하지 않았다.꽤 아름답게 느껴졌던것 같다. 주인공 이름은 Mikey(미키)쥐가 아니라 위에 있는 남자 아이다.쥐는 몹이다.적들이라서 빨간색 노란색 하얀색으로 크기도 다르다. 주인공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발차기를 한다. 폭탄도 나온다.저건 무조건 먹어줘야 한다. 수류탄을 챙겨서 해골문을 폭파해야 한다.수류탄 근처에는 자신도 죽기 때문에..

도둑고양이 고전게임 Alley Cat 앨리캣이건 오락실에서 있던 게임이 아니다.이제는 나만의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싶어진다.영어로 alley라는 뜻이 골목이라는 뜻도 있기 때문에 골목고양이라는 제목도 가지고 있다.나같은 경우 그냥 냥이겜이라고 불렀다. 이 비디오 게임은 빌 윌리엄스에 의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시냅스 소프트웨어에서 1983년도에 출판했고1984년에 IBM에 의해 도스게임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pc에서 도스모드로 했었던 가장 단순하고 허접하지만 나름 재미있었다.키보드의 화살표(방향키)와 스페이브바 만으로 컨트롤 할수 있는 단순한 장르였다. 그렇다면 단순해서 쉽기까지 할까?아니다.전혀 그렇지 않다.특히 컨이 마음처럼 잘 안된다.일부러 유저들 열받게 할려고 이렇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어딘가에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