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맛초킹 맛. 살을 찌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다이어트를 위해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있다. 난 노력파에 속한다. 왜냐? 나는 그냥 살빠지는게 싫다. 돼지가 되고 싶다. 100kg가 되면 소원이 없을 것 같다. 이건 농담하는게 아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노력한다. 밤마다 야식을 먹는다. 자기전에 먹는건 필수다. 위에 안좋다고 하지만 이미 나는 익숙해졌다. 아무리 먹어도 살찌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래도 난 도전한다. 오늘 메뉴는 치킨으로 정했다. 밤에 먹는 치킨은 너무 달콤하다. 새로나온 메뉴랴고 해서 BHC 맛초킹을 선택했다. 뿌링클은 매번 먹었던거라 당연히 패스하고 요놈을 시켰다. 일단 비쥬얼을 보면 대충 해서 준 느낌이 든다. 뭔가 양념이 구석구석 스며들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