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노바 주가 감자 주식이 상한가를 간 이유

위노바 주가 감자 주식이 상한가를 간 이유

주주가 모두 같은 한 팀이라면 감자가 생겨도 물량을 던지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을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력들처럼 한 팀이 아니에요.

개인이다보니까 너도 던지도 나도 던지고 그러다 저점에서 잡았다고 좋아하면 다음날 또 하락하고 또 던지고 여기저기서 "앗따 호구 왓능가?"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위노바 주식은 감자 소식때문에 꿈속에서도 당하기 싫은 하한갈를 기록하고 말았죠.

위의 일봉차트를 보면  하한가를 찍고 다음날 갭하락으로 지폐주에서 동전주로 하락합니다. 완전 속상한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보세요? 상하가를 갔죠?

5천원 가까이 폭발적으로 급등하고 이후 아주 천천히 하락하면서 개미들 다 손절치게 만듭니다.

2017년 2월 14일 장을 보면 등락을 보이면서 상승을 시킨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감자 비율은 1/10 입니다. 그럼 도대체 왜 상한가를 간 걸까요? 완전 망해보이는 종목인데요?

위노바 문재인이 답입니다. 무슨말이냐고요? 위노바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이상호 우리들의료재단 이사장의 아들인 이승렬씨가 대표로 재직중에 있기 때문에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었죠. 그래서 상을 찍은겁니다. 자, 이제 세력 당신의 힘을 보여줄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