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이유 "국민은 호구가 아니다"

트럼프 당선 이유 "국민은 호구가 아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참 구리네요 라는 식으로 인사를 하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그런 맨트가 징그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이 있고 저런 타입이 있는거죠. 사람은 각각의 특징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럼프형은 어떤 타입 같으세요? 우유부단하지 않죠? 완고하죠? 막가파죠?

그런 그거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이 된겁니다. 그는 2013년 포보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신사 100인에 포함된적도 있었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영화 속 반전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왜 힐러리를 꺽고 럼프형이 된 것일까요?

그는 자국민을 노렸습니다. 실제로 미국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과 공약을 선보였죠. 미국은 크레이지 했었습니다. 자국민이 굶어죽고 있었죠. 힘들어 뒤질것 같은에 왜 남한테 퍼주냐 이말입니까.

그래서 럼프형의 속시원한 미국 시민 사랑 그리고 미국우선주의 백인우월주의가 먹히게 된 겁니다. 진짜 국민들의 입장에서 원하는 것들을 풀어주려고 했던 사람이죠.

자기 나라의 국민들은 가족입니다. 가족을 등처먹는 인간은 인간이 아닙니다. 그건 대통령감이 아니죠.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나라 국민들을 무시했습니다. 참 비교됩니다.

결론: 트럼프는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진짜 미국이(자기네나라가) 어떻게 하면 잘 살고 경기가 좋아지고 살만하게 되고 행복하게 될지를 노렸기 때문입니다. 이사람은 분명 뭔가 한건 할겁니다.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길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