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포기 청년 증가 족같은 정부탓 VS 내탓
누구는 일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일이요? 아무대나 나가서 알바를 해도 돈 벌 수 있습니다. 몇일전 최저시급 1만원 어쩌구 저꺼구 하는데 여기에 영세업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죠. 물론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요즘에는 청년실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근 몇년동안 계속 증가했죠. 그렇다면 한가지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있어 "취업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제가 왜 "구직을 포기하는 이유가 뭔가요?" 라고 물어보지 않고 저렇게 물어봤는지 아시나요? 일을 하는 목적을 가지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인이 되서 어쩔수없이 속도위반으로 자녀를 가지게 된 사람들은 어쩔수 없습니다. 왜냐고요? 그들에게는 일을 해야 하는 그리고 구직을 해야하는 이유가 분명하니까요.
사랑하는 가족을 꾸려 나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이 된 셈이죠.
그러고보니 결혼도 요즘 안하고 혼자서 살아가려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더라고요. 경제적 부담감 그리고 혼자서 모든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이라서 그렇습니다. 여자들의 경우는 자신만의 시간이 업어진다고 생각해서 결혼을 꺼려안하고하죠.
이야기가 잠시 딴곳으로 샜는데요.
자, 그럼다면 사람들이 구직을 안하는걸까요? 아니면 못하는걸까요? 살기 힘든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고 느낀다면 정부의 책임이 없다고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직을 포기하면 결국 결혼도 포기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고요? 돈이 있어야 결혼을 하니까요. 대학을 졸업하고 혹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에서 백수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엄청 많다는 겁니다. 20대 초중반부터 후반까지 그리고 30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다양합니다.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설령 들어갔다 하더라고 그만두거나 직장을 옮기게 됩니다. 자신과 맞지 않아서요. 그러니 이직률이나 퇴직률이 많을수 밖에 없죠. 사회가 줙같은 건지 아니면 우리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업률의 증가는 정부에게도 문제가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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