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육사생도 3명 성매매 퇴교 더럽다 VS 봐준다

2017. 2. 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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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생도 3명 성매매 퇴교 더럽다 VS 봐준다


조용하다 싶으면 한번씩 터져주는 사건이죠? 바로 성매매 관련 사건들이 입니다. 24일 졸업 예정인 육군사관생도 3명이 성매매 혐의로 형사입건 된 사건인데요. 이게 좀 애매한게 있습니다. 24일 졸업예정이라고 했죠? 근데 성매매로 때문에 사관학교 교육위원회에서는 퇴교를 심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음... 이거 정말 애매합니다. 왜냐고요? 졸업 전날 퇴교라니 조금 황당해서 입니다. 물론 육사 생도라면 육사에 들어가면서 국가에 몸과 마음을 바칠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깨끗하고 맑은 정신으로 국가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요. 군대... 다들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휴가 때.... 한번씩은....







그런데 말이죠? 문제가 퇴교입니다. 아니 왜 직급 높은 사람은 봐주고 직급 낮은 사람은 안봐주고 이런식으로 할건가요? 정말? ㅋㅋㅋ 어이없죠. 그래서 퇴교라는 말이 좀 황당하다는 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사회적 지위 계급 금수저 막론하고 성매매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을 때려야 하는것이 정당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겁니다.







성인 남성들의 성매매... 연예계 관련 뉴스에서도 나오죠. 누구누구씨가 성매매로 입건됐다 어쩌구 저쩌구 라고 하면서요.







아마 몇몇 분들 아니 특히나 여성들은 이해 못할겁니다. 더럽게 왜 성을 사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그렇게 따지면 이것이 100% 남자들의 문제일까요? 정부의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자꾸 이야기가 딴데로 새고 있는데요. 결론을 내리자면, 첫째, 성매매한 생도들의 퇴교에 대해서는 정말 유감스럽고 불쌍합니다. 그러나 국가적으로 좋은 모습입니다. 그렇게 따질때 둘째, 직위 높은 급들도 성매매에 대해서 똑같이 처우해야 한다는 겁니다. 다른사람 억울하지 않게요. 직급에 따라 봐주지 말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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