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문재인 동성애 발언 성소수자 인권단체 저는 찬성의견 입니다

2017. 4. 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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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동성애 발언 성소수자 인권단체 저는 찬성의견 입니다


저는 솔까 왜 동성애가 모욕을 당하고 욕을 먹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들이 ㅅㅂ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습니까? 누구를 죽였습니까?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들을 욕하고 멸시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나라 법은 아직도 살인자들에 대한 처벌 수준이 매우 미흡합니다.


이런 판국에 동성애를 비하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보이네요. 저요? 저는 절대로 그들을 욕하지도 않고 거부감도 없습니다. 그들은 그저 사랑을 하는 겁니다. 일반사람들인 우리 입장에서 보면 조금 특별한 사랑입니다. 잘못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성소수자 인권단체가 동성애 합법화 반대 입장을 밝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게 사과를 촉구했는데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이유는 대선 후보 TV 토론이 동성애를 반대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합법화 찬성하지 않는다 라는 발언 때문입니다.


이런 발언들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들의 사랑은 특별한거지 잘못된거 아니라고 해외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는 이야기거든요? 실제로 해외에서는 동성애를 나쁘게 생각하는 시선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문재인 동성애 관련 발언은 성소수자 차별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동성애 자체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이 된거죠.


여러분. 동성애는 나쁜게 아닙니다. 힘약한 사람들 괴롭하고 죽이고 하는 살인자들이 나쁜겁니다. 도둑질하고 사기치고 남 등처먹고 하는 사람들이 나쁜겁니다. 타인 인신공격하고 가슴아프게 하고 하는 사람들이 나쁜거라고요.


우리모두 인간의 존엄을 존중해야 합니다. 동성을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의 특징이자 그 사람의 취향입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으니까요.


저는 동성애 찬성하고, 찬성한다고 해서 남에게 부끄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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