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엠 주가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 변경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와이오엠 주가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 변경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저도 상폐 당해봤습니다. 기분 째집니다. 미친것 같더라고요. 그날 담배를 얼마나 폈는지 목에 구멍일 날 것 같은 느낌 마저 들었습니다.

작전주라고 들어보셨죠?

와이오엠은 작전주 였습니다. 그런데 작전주라도 주가가 오르면 개미들은 달려들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지금의 저라면 패턴을 볼 수 있어서 작전주는 매매하지 않아요. 하더라고요 초입에 하죠. 괜히 100% 넘게 올라간 종목에는 얼씬도 안하죠.

다 필요없고, 일봉차트 함 봐주세요. 어떤가요? 어디서 작전을 했는지 감이 오시는지요?

네, 맞아요. 이 부분입니다. 그전에는 계속 개미들 이익주고 손절치게 만들었고 그 이후에 13000원까지 올려칩니다.

단일거래가 이루어지기도했고 거래정지도 있었지만 "개감원 넌 짖어라! 우린 올릴꺼다!" 뭐 이런 생각으로 올렸네요 딱 보니까요.

참고로 와이오엠 거래정지 기간 변경전에는 2016년 05월 13일 17:09:00~ 개선기간 종료('17.08.11)후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였고요.

변경후에는 2016년 05월 13일 17:09:00~

1.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개선기간 종료('17.08.11)후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2. (구주권 제출 관련)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입니다.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는 2017년 5월 2일 되었습니다.

올리면서도 팔고 하락시키면서도 설거지 하면서 팔아재끼는 모습이네요. 한번 전과가 있는 종목은 결국 물려있는 개미들만 바글바글 한데요. 이 종목은 물려있는 사람들도 거의 없습니다. 다들 매도치고 떠난거죠. 근데 웃긴게 뭔지 아세요? 손절을 해도 꼭 10%도 아니고 20% 30% 넘어갈때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손절은 미리치는게 좋습니다. 미리쳐서 조금 손해보고 빼는게 낫잖아요. 미리쳤는데 반등해서 배아픈것보다 훨씬 해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