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마크롱 부인 브리지트 트로뉴 헬조선은 절때 따라갈 수없는 멋진 나라

2017. 5. 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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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부인 트로뉴 헬조선은 절때 따라갈 수없는 멋진 나라


우리나라는 솔까 연예사 따지고 나이 따지고 그런게 많습니다. 한국이라면 이혼녀에 애딸린 여자와 결혼한 남자이자 이제겨우 40세라는 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마 저질스럽고 더럽다고 역겹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가장파괴범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그러나 이건 어쩔수 없어요.... 그게 우리나라의 수준이거든요. 레벨이 그렇다는 겁니다.


반면, 프랑스 사람들 참 멋지지 않나요? 프랑스 사람들은 마크롱을 멋있다고 합니다^^







역시 프랑스가 괜히 프랑스가 아니네요. 프랑스는 자신들이 힘들고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국민에게 폭탄테러를 했지만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개방을 폐쇄하지 않았어요.







(Brigitte Trogneux - 왼쪽에 있는 분이 퍼스트레이디 입니다)여전히 개방하고 함께하고 받아들이는 쪽에 손을 들었다는 게 가치있는 국민 같네요. 왜 이런 말을 하냐면요. 마크롱과 같이 출마했던 여자 후보 르펜은 보호무역과 브팩시트 같은 유럽연합 탈퇴를 주장했었거든요. 그녀를 뽑지 않고 마크롱을 뽑은 거죠. 간발의 차가 아니라 압도적 승리라네요.







프랑스는 개인 사생활과 정치적 능력을 별개로 생각하는 것이 참 훌륭합니다. 대통령의 정책과 정치적 선에서 어떤 일을 해왔는가를 보죠. 사생활이나 연애사, 나이와는 아무 상관없는 것입니다.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죠?


프랑스 혁명을 이끌었던 후손들에게 엄지척!


아참, 마크롱이 부인에게 공식적인 일을 맡긴다네요. 그만큼 그녀에게 능력이 있다는 거겠지요. 마지막으로! 정~~~~~~~말정말 멋진나라 입니다! 프랑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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