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지생명 주가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ING생명 주식

아이엔지생명 주가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ING생명 주식

공모가 보다 두개 가까이 시가가 형성되면서 기관들이 물량을 다 털어내고 개미들이 그걸 다 받아먹으면서 주가가 하락하게 된다면 그곳이 바로 매물대 입니다.

아이엔지생명은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했는데요.

시초가 3만1,200원으로 시작해서 종가 31600원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공모가는 다들 아시겠지만 3만3000원 입니다. 공모가보다 낮으면 오히려 매수찬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상장 첫날이라 일봉이 주봉이고 주봉이 월봉인데요. 분봉은 키움에서 아직 안잡히네요. ING생명은 공모 청약 최종경쟁률이 0.82대1이었는데요. 청약 증거금은 903억원이었습니다. 일반공모 청약결과 최종 670만주 모집에 547만5670주의 신청이 들어왔고 당시 미달 물량은 기관에서 다 받았네요.

세간에서는 공모가가 거품이라는 말도 있네요. 시초가 올리고 거래량보면 빠지면서 어느정도 처버렸네요. 하지만 외인들 매도하는데 연기금이 연신연신 꾸역꾸역 다 받아쳐먹었네요.

참고로 아이엔지생명 상장주식수는 8천2백만주 입니다. 유통물량은 약 40% 정도 입니다. 참고하시고 투자하세요. 아 그리고 모건이 엄청나게 매수한거 보면 그래도 뭔가 한건 노리는건 아닐까 싶네요.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