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성폭행 사건 인피니트 남우현 아니라면 기자회견 필요

아이돌 성폭행 사건 인피니트 남우현 아니라면 기자회견 필요

아이돌 성폭행 사건이 결국은 무혐의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경찰이 내린 결론입니다. 이유는 뭐 신고자가 주장한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를 찾기 못해서라는데요.

하지만 아이돌그룹 멤버 A씨의 실명이 거론되거나 쏟아지는 추측글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한 여자는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이돌그룹 멤버 A씨 등 남성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죠.

그러나 신고 이후에 작성한 진술서에는 A씨가 아닌 동석한 B, C씨에게 성폭행당한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당한 것 같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것도 있지만, 대상을 바꿨다는 것에도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썼던 콘돔과 C씨의 휴지, 인근 폐쇄회로(CC) 영상를 발견해서 분석을 했지만 강제성을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했죠.

그러면서 A씨의 실명이 거론되게 된겁니다.

저는 이쯤되면 남우현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공식적으로 대중들 앞에서 모습을 보이고 당당히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소속사에서 아니라고 반박 기사내고 맞고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러다가는 더 이미지가 안좋아질테니까요. 억울하게 당하고만 있지 마시고 맞고소를 통해서 여자 신고자를 무고죄로 당장 쳐넣어야합니다. 그게 정답입니다. 봐주시마시고요. 절대 봐주지마세요. 해명해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