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사망률 있다네요 ㄷㄷ

2017. 7. 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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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사망률 있다네요 ㄷㄷ


들어는 보셨는지요? 비인두암이라고요? 심하면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다는 위험한 병입니다. 뇌신경마비가 올 수도 있고 10만 명 중에 1명꼴로 발병하는 희귀한 병이라는데요.


이 병이 배우 김우빈 씨에게 발병이 되어서 팬들은 큰 슬픔에 잠겼네요.


저도 김우빈씨의 떡벌어진 어깨와 영화 친구2에서의 강력한 눈빛에 같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홀려본 남자 연예인 중 하나였는데요.


그렇게 건강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병석에 누워있다는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좋지 않네요 ㅜㅜ







김우빈은 영화 도청에 캐스팅 되어서 촬영을 준비 중이었다가 희귀병 진단을 받으며 촬영이 중단되었습니다. 김우빈 씨의 증상은 갑자기 목이 붓고 코피가 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검사결과가 비인두암으로 내려진거고요.


참고로 비인두암은 코 뒷부분에서 입천장까지 악성 종양이 생겨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비인두암은 암 이기 때문에 당연히 위험한 질병입니다. 암은 다 위험해요. 갑상선암도 착한암이라고 하지만 위험합니다. 아무튼, 비인두암은 예후가 좋지 않을 경우 뇌쪽으로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3년 생존율이 92% 5년 생존율이 79%라고 하니까 사망률이 계산이 되네요. 비인두암은 서양보다 아시아 국가에서 발병률이 높다고도 하네요.







그렇게 되면... 그럼 뇌신경 마비가 올 수 있는 매우매우.... 심각한 병인거죠. 현재 김우빈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강은 아파본 후에야 소중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저도 아파본적이 있어서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항상 건강을 유지하기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 챙기세요. 그리고 우빈씨.. 빠른 쾌유 바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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