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분식회계 의혹 주가 신저가 기록 상장폐지 가능성 있을까?

한국항공우주 분식회계 의혹 주가 신저가 기록 상장폐지 가능성 있을까?

개미들이 살기 위해서는 정보력이 기관 외인들보다 많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보다 빨라야 합니다. 항상 주식 차트를 보면 세력들은 먼저 튑니다. 개민들은 먼저 안튀죠.

왜냐고요? 다시 오를거라는 기대감 그리고 본정생각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심각한 악재가 터지잖아요? 그럼 차트가 아주 쑥대밭이 됩니다.

한국항공우주는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정밀감리와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 팩트고 악재입니다. 이 소식으로 인해 주가는 아주 폭락을 하고 있고요.

아주 아주 만약에요. 분식회계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당연히 투자자들은 한국항공우주의 재무정보를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외인 기관이 미리 튀는거일수도 있고요. 결과는 나와봐야 알지만 튀는 꼬락서리가 좋지 않습니다.

보세요. 일봉차트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거래량 늘어나고 있고 사람들 다 던지고 있는거죠.

계속해서 흘러 내릴때부터 뭔가 이상했습니다.

매매동향인데요. 기관 외국인 쌍끌이 매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던졌다는거죠. 살기 바쁘다는 거고요. 정리하자면, 한국항공우주는 2017년 7월달 중순 이후에 전 경영진 경영비리, 국산기동헬기(수리온) 개발 과정 원가조작과 개발비 편취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고요. 건설형공사계약 수익인식 관련 회계처리 적절성과 주요 부품원가 과대계상 여부 등에 대한 분식회계 여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금융감독원 정밀 회계감리도 받고 있다는 겁니다. 맨날 개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