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배치 반대이유 주민 전자파 땅값

성주 사드배치 반대이유 주민 전자파 땅값

잇따르는 북한의 도발 및 핵실험으로 인해 우리정부의 최종 선택은 사드배치 였습니다. 그러나 반대세력으로 인해 몸싸움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북한의 6차 핵실험은 수소폭탄이라고 해서 더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북한은 언제 무슨짓 아니 어떤 돌아이 짓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막가파 나라입니다.

이로인해 정부가 사드 4기 추가 배치하게 된거죠. 방금 이야기 드렸듯이, 사드배치가 순조롭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소성리 일부 주민과 시민 단체는 정부의 사드 추가 배치 결정에 반대의견을 보였기 때문이죠.

소성리에서는 경찰과 마찰이 있었고 주민과 경찰이 서로 상처를 입고 부상자가까지 속출했는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할때 사드배치의 근본적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첫째도 둘째도 국민의 안전와 나라의 안정입니다. 그렇다면 성주주민이 사드배치를 결사반대 하는 이유는 뭘까요?

먼저 땅값입니다. 사드때문에 북한 공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것 그리고 사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땅값이 하락할 수 있다는 거죠. 이게 말이죠. 생각해보면 절대 잘못된 말이 아닙니다. 실제로 현재 혹은 과거에 아파트에 거주한 분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겁니다. 아파트에서 안좋은 사건 터지면 다들 쉬쉬합니다. 밖으로 이야기가 세어나가지 않도록요. 왜냐고요? 해당 아파트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면 아파트값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북한 사드배치 반대이유로 꼽을 수 있는 또 다른 것은 전자파 입니다. 반대세력은, 사드 레이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반경 3㎞까지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국방부와 환경부는 사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미미하다고 이야기 한 바 있고요. 영향범위는 100m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거의 0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반대하고 있는거죠. 전자파 위험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지금 전쟁나면 핵전쟁이라서 다 죽습니다. 그런데 만에하나 전쟁이 일어난다고 한다면 사드배치 지역이 우선 공격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이유로 반대를 하고 있죠  그리고 사드배치 -> 미군부대 배치 -> 미군범죄율 증가 이런것들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는듯 합니다.

반대세력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사드를 배치하지 않는다면, 북한 핵폭탄은 무엇으로 견제를 하고 뭘로 막는다는 거죠? 북한은 도발만 하고 직접 선제타격은 하지 않아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전쟁이라는 것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하는 겁니다. 따라서 사드배치 반대는 어불성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