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사건 파문 정리 댓글부대 무섭네요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국가기관의 정치 선거 개입 입니다. 국가정보원을 줄여서 국정원이라고 하는데요. 국정원의 역할은 국가의 정보활동에 관한 기본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대통령 직속의 국가 최고정보기관 입니다.
국가 수호와 발전을 위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행정부의 일원이죠.
그런데 행정부 최상위 조직이 민의를 조장하고 선거에 개입한거죠.
이것을 국정원 댓글부대 라고도 합니다. 2012년 제18대 대선 때 국정원에서 댓글관련 혐의가 있었다고 하면서 논란이 시작됩니다.
이후 하나둘씩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은 그동안 수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금 5년 흘렀는데 말이죠. 참 웃긴게 뭔지 아세요? 그 당시 사건을 담당한 사람도 먼 산 바라보는 식이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꼭 진실을 이실직고 하지 않고 오리발 부터 내민다는게 문제입니다.
국정원 댓글부대 30팀. 최대 3500여명 운영. 특수활동비에서 수십억 자금 지원 내용들도 있고요. 그로인해 원세훈 국정원장은 선거개입으로 유죄를 선고받았죠. 징역 4년이요. ㅉㅉ 국정원 직원들이 하라는 일은 제대로 안하고 국민을 조롱하고 기만한 것은 정말 최악이네요. 국정원 댓글공작이 이래서 무서운겁니다.
하지만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빼박(빼도 박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네요. 왜냐하면 문재인 정부는 적폐청산의 뜻을 이루어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박근혜 전 대통령도 쇠고랑 찼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현 시점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은 관련 실체나 규모가 보다 철저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숨기기 위해서 위해서 양심을 파는 행동은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로인해 정치보복 정치공세로 비화되지 않아야 합니다. 댓글부대는 팩트이며 국정원에서 지시한게 맞습니다. 인터넷 시대에서 대글만큼 무서운게 없거든요. 한쪽으로 기세 몰리면 마녀사냥이 따로없죠.
결론: 국정원 댓글 공작사건은 나라를 뒤흔드는 위법입니다. 국정원의 업무 범위를 넘어선 불법행위는 앞으로 더이상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정정당당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국정원 적폐청산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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