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화영 사건 류화영 류휴영 인성 김우리

티아라 화영 사건 류화영 류휴영 인성 김우리

류화영이 아이돌 출신인거는 다들 아시럭에요. 배우 류화영으로 요즘은 활동하고 있는데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하면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과거에 있었던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재조명을 받고 있네요. 화영은 티아라 사태에 대해 티아라 새 멤버가 됐을 때 민폐끼치기 싫어서 잠도 안 자고 연습했었다는 솔직한 이야기까지 털어놓았습니다.

티아라 탈퇴 후 4년 정도 쉬었고 당시 가수활동으로 번 돈으로 한 달에 백만 원씩 썼다고 하네요. 화영은 당시 사건에 대해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문제고 멤버들이 미숙한 상태였으며 자신도 성인이 아니었고 힘들었던 사회생활을 잘 몰랐다고 고백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티아라 사건은 2012년 7월 화영이 다리 부상으로 일본 콘서트 리허설 등에 참여하지 못하고, 멤버들이 이를 비난하는 듯한 트위터 글을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화영은 같은해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티아라를 탈퇴합니다.

티아라에 뒤늦게 합류한 류화영 왕따설이 있었는데 실제로 왕따를 당했다네요. 그런데 반전은, 티아라 출신 류화영의 언니 류효영이 아름에게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줄게" 등의 폭언하는 내용이 담긴 카톡을 남깁니다. 내용은 끔찍해요. "이 바닥 소문 금방 도니까 입 놀리지 말라", "뮤뱅가서 먼지나게 맞자. 기다려", "방송 뭇하게 얼굴 긁어줄게" 등의 상상밖의 과격한 발언으로 논란을 만들어냅니다. 아름은 2013년 티아라에서 탈퇴를 하게 되죠. 참고로 류화영은 헤어샵 스탭들에게 이름을 부르지 않고 샴푸라고 불렀다네요. 샴푸;;; 장난하나;;; 인성보소. 물론 모든 진실은 본인만이 알고 있습니다. 제 삼자는 몰라도 본인들은 알고 있죠. 쌍둥이 인성이 좋지 않다는 소문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