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LG 그램 14인치 14ZD950-GX58K 발열좀 나는데?

2015. 7. 23. 06:36
반응형

노트북 사달라고 징징대는 내 자신

뭐 살까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엘쥐 제품을 써보기로 했다.

이것저것 다 써보는게 좋지 않다.

왜냐?
돈이 엄청 나간다.

난 평민이라 이번에는 거금을 들였다.






박스다.

사실 나한테 중요하지 않다.

박에 박스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드리고 싶지만,

나중에 혹은 쓰다가 별로이면 누군가한테 팔기 위해 모셔두기로 했다.






내가 산건 운영체제 미포함이다.

뭔소리냐?
조금이라도 싸게 나온거라서,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본인이 깔면 된다.

하나도 어렵지 않다.






이건 키패드다

먼지 들어가지 말라고 같이 등봉되어 있다.

나는 부드러운 키보드 타격감이 싫다.

그래서 안쓸거다.






위에꺼는 어탭터다.

DC19V

왜 하필???

무난하게 12v면 여러모로 쓸데 많은데 왜일까...

아래있는건 유선 랜선 꽂을수 있는 컨버터다.

요새 놋북으로 무선 와이파이 안잡고 선 꽂아서 사용하는 사람 있나?

그럼 사람들을 위한 좋은 것이다.






본체 왼편으로 전원 입력 코드 단자가 있다.

HDMI 단자도 있다.

tv랑 연결도 가능하고 빔 프로젝트 등 여러 제품들과 연결해서 크게 볼수 있다.

파란색은 usb 3.0 포트다






오른쪽에는 역시 usb 단자 하나

이어폰 헤드셋 꼽는 곳

sd 마이크로 메모리

그리고 저 맨 위 위치하는 건 머지?






머리 부분이다.






이건 발 부분

아래쪽






개봉박두

쌔거냄새

너무좋다






키보드 두께가 얇다

그래서 타격감이 잘 안느껴진다.

대신 두드릴때 귀여운 느낌이 난다.

두둑두둑 이런소리






왼쪽에 펑션키다

컴터 아니 윈도우 설치하고 터치패드가 안먹혀서 놀랐다.

알고보니 dna깔면 되네?






다른 노트북들은 F1~ F10 키 버튼이 Fn키를 눌러야 먹히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설정해놓은거다.

만들때부터

근데 이건 반대라서 편하다

근데 발열이 장난 아니다.

사람에 따라 느끼는게 다를수도 있지만,

복잡한 작업을 하게 되면 메인보드가 매우 뜨거워 진다.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고 타자를 치면 손에 열기가 매우 새다.

이건 단점인듯하다.






전원 버튼이 델리트 키 옆에있다.

이것때문에 짜증난적이 몇번있다.

글찌 지우려고 누르다가 전원버튼을 누른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건 좀 작게 다른곳에 만들어놓지...

불평해봤자 달라질건 없다.

산 내가 잘못이지

그냥 적응하는 수밖에






모니터 화면을 보겠다.

왜 하얀색 이냐고?

저건 천이다

가린거다 잠시

안그러면 반사판이라서 내 모습이 다 보인다.

무광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래서 거울처럼 뒤에 다 비친다.

조명 불빛 많은 곳에서는 쥐약이다.

반사필름 사나 인터넷으로 주문한 상태다.

아참, 화질은 인정한다.

깨긋하고 화소도 좋고 만족한다.

허허






캠 있다.

but, 쓸일 없다.






밑바닥을 보면 저런 문구가 쓰여있다.

이 제품은 에너지 이용합리화법에 의한 대기전력 저감기준에 미달합니다.

소비자들이 매우 이해하기 어렵게 써있다.

쉽게 풀어쓰면 우리 제품은 전기 더 나간다는 거다.

대기중일때.

이건 참고로 대기전력 저감기준 보다 더 나간다는 뜻이다.

얼마나 더 나갈지는 나도 모른다.

이해 안가는 사람을 위해 예를 들어보겠다.

대기시 100W 전기나가는게 기준이라면 1xxW 나간다는 뜻이다.

xx는 숫자다.

암튼 몇일 더 써봐야겠다.

아직까지는 발열 빼놓고는 전체적으로 낫베드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