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하이젠 온수매트 따스함

2015. 11. 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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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 온수매트

예전에는 겨울에 항상 팬티만 입고 잤다.

그런 지금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보일러 하나 안틀고 이불 꽁꽁 두껍게 잤던 나였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전기장판이나 매트 없이는 도저히 추워서 잠이 안온다.

아니, 잠들었다가도 중간에 추워서 다시 깬다.

ㅋㅋ 뭐하는짓인지

그래서 질러버렸다.






바로 이거다.

온수매트

위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색 네모난게 본체다.






이건 호수 커버

이다 설명하겠다.






1인용 사이즈는 혼자 누우면 널널하다.

난 두명도 눠어서 잘때도 있다.

쿠션은 엄청 딱딱하지도 않고 물렁하지도 않다.






이곳에 호수를 꽂는다.

그런 찬물이 나가고 따듯한물이 공급된다.






물을 넣어줘야 작동한다.

안그러면 삐삐꺼린다.

물달라고 ㅋ

푸쉬 버튼을 누른다.






사실 설명서에 친절하게 써있다.

어려울것 없다.






또 뚜껑이 나온다.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꺼내준다.






여기에 물을 넣으면 된다.

가득 찰때까지






참고로 이 호스부터 연결해야 한다.

안그러면 물이 줄줄 세나온다.






한쪽은 잘들어갔는데 한쪽은 뻐거웠다.

첨이라서 그런듯?

지금은 잘 빠진다.






호스가 빠지지 않게 안전 커버를 채워준다.

적당히 쪼여준다.






완성이다.






물 투입







가끔 e1이라고 나온다.

초반에 그런다.

물 넣어주면 된다.

온도는 40도로 테스트 해봤다.

따스하다.

난 29도로 맞추고 잔다 요새







뜨거운 물이 흐르고 있다는 증거다.

만져보면 따뜻하다.

참 세상 좋네

물매트는 태어나서 처음 써본다.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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