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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캣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사진 모음

2015. 11. 2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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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캣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 사진 모음

참 신기하게도 인간은 인간끼리만 서로 살아가지 않는다.

자신보다 연약한 동물을 키우면 살아간다.

강아지 고양이 토끼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난 귀엽고 멋있는 얼굴을 하고 있는 냥이와 강쥐를 본다면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바라보게 될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워낙에 냥이를 좋아하다 보니...

참고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냥이는 사바나캣이라고 한다.

이 품좀은 원래부터 존재하는게 아니다.

쌔퍼트, 러시안블루, 닥수훈트 같은 품종이 있는게 아니라는 뜻이다.

그럼 어떻게 태어나는 걸까?

아프리카 산 살쾡이와 뱅갈 고양이를 교배해서 나온 아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고양이의 몸집을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마치 표범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순정 아이들은 사료를 먹이로 먹는것보다 고기먹는걸 더 좋아한다고 한다.

꼬리도 길고 발 다리도 매우 길다.

귀는 쫑끗하고 크다.

이들은 등급이 있다.

같은 등급도 세대가 나뉜다.

1, 2, 3, 4, 5세대 까지 있으며,

각각은 F1~F5로 나뉜다.

f5로 갈수록 모양과 생김새가 순정에서 점차 멀어진다고 보면 된다.






F1끼리 교배하면 F2가 태어난다.

사바나캣의 나이(수명)는 몇살까지 사는지 알아보니 깜짝놀랐다.

자그만치 25살까지 살수있다.

인간의 3/1 삶을 같이 살아간다니 놀랄일이다.






애완동물이 아니라 그냥 동물처럼 보인다.

무섭지만 귀엽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일반 고양이라면 의자에 올라가서 식탁에 올라가지만

워낙에 리치가 긴 사바나캣은 바로 식탁에 접근할수 있다.






이렇게 잘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것 같다.

진짜 이쁘다...






직접 사냥을 하기도 하는것 같다.

























아참 가격이 얼마인지 들으면 깜짝 놀랄듯 싶다.

비싼 사바나캣은 3천 만원 가까이 간다고 한다.

자동차 한대값이다.

새끼 한마리 사서 키우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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